제주시가
이용객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판포 포구와 월령 포구,
용담 포구, 동김녕항 일대에
안전 난간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포구에서
무리하게 다이빙을 하다
사고가 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처음으로 주요 포구에 시설물을 보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가
항포구 일대 다이빙과 수영을 금지하도록 하는
위험구역 지정은
관련 근거법이 미흡하다는 이유 등으로 추진이 무산됐습니다.
화면 제공 : 제주시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