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7일) 제주는
중산간과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3.1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는 32.4도,
성산 31.8도, 고산 30.6도를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5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체감온도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후에는 산간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이번 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