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마을 열대야 지속…서귀포시 50일 기록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8.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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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제주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시 27.6도, 제주시 26.8도,
고산 26.8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시가 50일로 가장 많고
제주시 47일, 고산 35일, 성산 29일 순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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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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