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상 물질 중 심정지 80대 해녀 숨져 (오전 기사 보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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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 오전 10시 50분쯤
우도 연평리 해상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녀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동료 해녀에 의해 구조돼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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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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