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최명동 전 기조실장 내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9.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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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최명동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로 최 전 기조실장을 결정하고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습니다.

최명동 사장 후보는
지난 6월 정기 인사를 앞두고
돌연 명예퇴직을 신청한 바 있으며
두달 여만에
에너지공사 사장으로 낙점을 받았습니다.

인사청문은 다음달 2일쯤 이뤄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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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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