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잠든 30대 남성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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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5)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에서
동문재래시장까지
6k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동문시장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 잠들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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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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