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대회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관계자 5명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0.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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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경기 도중 선수가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대한복싱협회 관계자와 심판 등 5명을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경기에 출전한 중학생 선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선수는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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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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