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경 국가유공자 인정 유감, 도민 상처 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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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가운데
제주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박진경 대령이
4.3 당시 무차별적인 주민 연행으로
피해를 가중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4.3의 역사적 맥락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결정이
도민 사회에 혼란과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래전에 무공훈장을 받았다는 이유로
국가 유공자로 인정하게 된
현재의 제도는
결과적으로 4.3 희생자와 유족,
도민의 아픔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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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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