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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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3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태풍급 강풍까지 불면서
제주에서 신종 마약류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가 해안가에서 발견되고 있고 공항을 통해 혈관 확장제인 '러쉬' 마약을 들여온 밀반입 사범이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김용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6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최근 러닝 열풍에 맞춰 단축 마라톤이 부활하면서 도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다음주부터 장마 시작…국지성 호우 '주의'
  •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부근에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20일 오후부터 제주 지역에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평년보다 하루 늦은 겁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국지성 호우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2.06.17(금) 15:49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개 식용금지법 제정하고 개농장 폐쇄해야"
  • 행복이네 보호소와 제제프렌즈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 동물권 연대는 오늘(17일) 오전 제주시청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 식용금지법 제정과 도내 개농장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다방면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으나 여전히 동물보호 후진국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계류중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개농장은 70여곳, 이 가운데 20%는 100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대규모 시설로 파악되고 있다며 도내 개농장과 도살장을 철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2.06.17(금) 15:47  |  양상현
KCTV News7
00:28
  • 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추가비용 지원 추진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에 대한 교육복지를 보다 확대하는 내용의 교육정책을 구상합니다. 현재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들에게는 추가 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 2022.06.17(금) 15:46  |  이정훈
KCTV News7
00:34
  • 금악마을회, "폐기물처리시설 특혜의혹…설치 반대"
  • 제주시 한림읍 금악마을회가 마을에 들어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인허가 과정에 제주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금악마을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는 해당업체의 허가신청 당시 마을회의 악취, 분진발생에 대한 대책과 사업설명회 개최 등의 요구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공무원이 마을에서 설치를 찬성한다는 거짓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2.06.17(금) 15:28  |  허은진
KCTV News7
00:28
  • 해상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 어제(16일)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삼양동 약 100미터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제주해경 조사 결과 길이 145cm, 무게 100kg 정도의 수컷 푸른바다거북으로 죽은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거북 사체를 지자체로 인계했습니다.
  • 2022.06.17(금) 15:28  |  김용원
KCTV News7
00:38
  • '공공임대주택 적정분양가 산정' 결의안 채택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이 주거복지를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적정 분양가 산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권한을 강화하고 분양으로 전환할 때 시행사의 독점적 폭리 취득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분양전환 가격 산정 기준을 10년 공공임대주택도 5년에 준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적정 가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2.06.17(금) 15:26  |  조승원
KCTV News7
00:54
KCTV News7
02:19
  • 건설자재 가격 '급등'…커지는 '재정 부담'
  • 최근 철근과 아스콘 같은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건설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민간은 물론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공 건설 현장도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조성 중인 광역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사업 현장입니다. 지난해 5월, 총 사업비 1천 87억 원에서 1년 만에 사업비가 55억 원 늘어났습니다. 시공사가 물가 인상 분을 반영해달라며 사업비 증액을 요청했고 조달청이 이를 수용하면서 국비가 추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근 공공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쓰이는 건설 자재 단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자재로 쓰이는 철근은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6개월 만에 최고 23%, 아스콘은 최고 17% 인상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주도가 발주하는 관급공사 사업비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각종 도로 포장과 정비, 그리고 기념관 신축이나 인공 어초 제작 같은 공공 발주 사업 30여 건이 철근과 아스콘 가격 상승으로 사업비가 적게는 수백 만원에서 수천만 원씩 올랐습니다. 특히 철근은 2개월 단위로 조달청 단가가 오르고 있고 공사 계약 이후 90일이 지나면 계약금 증액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공사 기간이 길고 금액이 큰 사업 위주로 사업비 증액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희신 / 제주도 계약팀장> "최근 관급자재 외에도 시공 관련 재료비가 크게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도급 업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물가 인상에 따른 증액 요청 시에는 발주 부서에 가능한 예산 범위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가용 예산을 초과하면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운송 노조와 화물연대 파업으로 공사 기간이 길어진 데다 최근 물가 상승 여파로 자재값마저 오르면서 재정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6.17(금) 14:51  |  김용원
KCTV News7
02:19
  • 잇따르는 항포구 추락 사고…안전시설 허술
  • 최근 도내 항포구에서 차량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며 해안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내문이나 방지턱 등 안전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 한 대가 크레인에 매달려있습니다. 바닷물에 잠겨있던 걸 끌어올린 겁니다. 자세히 보니 곳곳이 찌그러졌고 유리도 깨져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 있던 40대 운전자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1차 부검 결과 운전자의 사인은 익사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만조 때면 물이 이 위 쪽까지 차오르는 곳인데요. 하지만 이를 알리는 표지판이나 안전시설물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시니어 연안지킴이> "이끼가 껴 가지고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낙상사고도 많이 나고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도 많이 발생합니다. 이전에도 차가 들어가서 사고도 많이 났다고도 하고."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차량 출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볼라드는 흔적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차막이 시설은 곳곳이 부서지거나 갈라졌고 일부는 손으로 건들여도 쉽게 흔들립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항포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도 내 항포구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는 15건. 이로 인해 4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지금까지 도내 항포구에서 벌써 3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며 항포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종 안전 시설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6.17(금) 14:27  |  김경임
KCTV News7
02:09
  • "학력 신장 모든 방법 동원"…0교시 부활?
  •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이 제주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외부 학원 강사라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아침밥이 있는 등굣길 실현 등으로 사실상 폐지된 '0교시 수업' 부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학력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김광수 당선인은 제주도교육청 각 실국별 업무보고 자리에서어 초,중등 학생들의 학력을 끌올리는데 모든 부서가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제가 4년 동안 학력 높이는 교육감으로 남아도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 돼도 저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김 당선인은 이를 위해 당장 2학기부터 방과후 학습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력 신장을 위해서라면 외부 학원 강사라도 투입해야 한다며 기초학력을 비롯해 학력을 높히는데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학생들이 충분히 학습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밝혀 '아침밥이 있는 등굣길' 시행 등으로 지금은 사실상 폐지된 오전 7시 40부부터 시작되는 '0교시 수업'이 다시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강제가 아닌 자율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교장 선생님 책임 하에 각 교과 급별 방과후 교육활동을 강화하되 강제로 일률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희망 학생, 선생님에 (한해)" 또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시행하더라도 교사나 학교간의 비교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이 선거기간 내놨던 학력 강화를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인수위원회 역시 차기 제주도교육청 운영 방향의 핵심 과제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17(금) 13:02  |  이정훈
KCTV News7
00:45
  • 4·3 수형인 '손해배상' 항소심 22일 진행
  • 4.3 생존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항소심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 1민사부는 오는 22일, 4.3 생존수형인 30여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10월 1심 재판에서 4.3 생존수형인과 유족들은 불법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가에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이미 지급된 형사보상금과의 차액만을 배상금으로 인정했고 수형인과 유족들은 이에 반발해 항소했습니다.
  • 2022.06.17(금) 11:55  |  김용원
KCTV News7
01:54
  • '여름밤의 별'…곶자왈 반딧불이 '환상'
  • 반딧불이는 환경 지표로 일컫을 만큼 아주 청정한 지역에서만 서식합니다. 각종 개발로 인해 이젠 쉽게 볼 수 없기도 한데요. 최근 짝짓기 철을 맞아 곶자왈에서 신비로운 불빛을 뽐내며 여름 밤을 수놓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짙은 어둠이 깔린 곶자왈 숲속. 반짝 반짝, 전구에 불을 켠 듯 작고 노란 불빛이 깜빡 입니다.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야광곤충, 반딧불이 입니다. 반딧불이가 숲속 곳곳에서 불을 밝히자 마치 밤하늘의 별을 보듯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빛으로 말하는 반딧불이. 짝짓기 시기를 맞아 암수가 깜빡감빡 빛을 내며 서로를 유혹하는 겁니다. 반딧불이는 청정 환경 지표로 불릴만큼 서식 환경에 민감합니다. 반딧불이가 발견된 다는 건, 그만큼 생태적으로 매우 청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반딧불이는 쉽게 보긴 어려워 졌지만 매년 이맘 때 쯤, 제주시 한경면 등 일부 곶자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곶자왈은 민가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습도가 높아 반딧불이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초여름은 비교적 가물었던 탓에 개체수는 예년 보다 줄었습니다. <양동우 / 산양큰엉곶 해설사> "올해는 가뭄이 들어서 (곶자왈) 안이 습하지 않아요. 그래서 반딧불이의 먹이인 죽은 나방 사체나 민달팽이가 좀 예전처럼 많지 않아서..." 해매다 청정 곶자왈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반딧불이. 제주의 초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17(금) 11:51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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