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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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2
  • 연북로 '차 없는 거리' 축제…1만여 명 참가
  • 제주 도심에서 차 없는 거리를 걷는 축제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 행사가 오늘(28일) 오전 제주시 연북로에서 개최됐습니다. 도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 등 제주도 추산 1만여 명이 참석해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진행됐습니다. 걷기와 자전거 라이딩 뿐 아니라 각종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가 마련됐고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JDC와 카카오, 제주은행 등 8개 기관과 기업과 함께 도민 10억 걸음 달성 시 2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는 걷기 기부 캠페인 업무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걷기 활성화와 보행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 2024.09.28(토) 14:13  |  허은진
KCTV News7
00:43
  • 한화 관광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29일 개최
  • 중산간 지하수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한화 그룹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주민 설명회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사업자인 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 주식회사는 모레(29일) 오전 10시, 애월 어름1리 사무소에서 1차 주민 설명회를 열고 전력환경영향평가 초안과 사업 개요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에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됩니다.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애월읍 상가리 중산간 일대 125만제곱미터 규모에 숙박시설과 휴양문화시설, 운동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 2024.09.27(금) 17:55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서귀포해경, 출입금지구역 집중 안전관리
  •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낚시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해경이 오늘부터 한달 동안 출입금지구역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합니다. 서귀포해경은 블루홀 해안 일대와 선녀탕을 제외한 황우지해안 등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2곳에 대해 출입 단속과 안전시설물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입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4.09.27(금) 17:53  |  김경임
KCTV News7
00:36
  • 4·3실무위 개최…희생자 20명·유족 520명 가결
  • 제주특별자치도 4·3실무위원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8차 추가 신고 당시 접수된 희생자 20명과 유족 520명, 보상금 230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8차 희생자와 유족신고를 통해 희생자 734명과 유족 1만8천여 명이 접수된 가운데 제주도는 내년까지 심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4.09.27(금) 17:50  |  문수희
KCTV News7
00:40
  • "1년생 남방큰돌고래 47% 폐사…보호구역 지정"
  •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 가운데 1년 생 어린 개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폐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에 따르면 1년생 남방큰돌고래 조사 개체군의 사망률은 지난 2015년 17%에서 2018년 47%까지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폐사한 어린 개체도 10마리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인 동부 해안선부터 해상 일대를 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9.27(금) 16:48  |  김용원
KCTV News7
02:28
  • '골든타임 확보' 견인하고 부수고 '강제처분'
  •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골머리를 앓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불법 주정차 차량입니다. 소방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소방 활동을 방해한 차량을 견인하거나 부수는 등 강제 처분 조치를 할 수 있게 돼 있는데요 소방당국이 방해 차량에 대한 강제 처분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택가. 차량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내 신고를 받은 소방차량이 사이렌을 울리며 근처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면도로 모퉁이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진입이 어렵습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우면 선착대, 선착대에서 강제처분. 강제처분하기 바람." 해당 차량을 소방 펌프차와 연결해 강제 견인 조치가 이뤄집니다. 이번에는 소화전 앞을 가로막은 차량이 문제입니다. 불법 주차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소화전에 호스를 연결해 진화 작업을 이어갑니다.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장한 소방 출동 방해 차량에 대한 강제 처분 훈련 현장입니다. 지난 2017년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피해가 컸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계기로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차량을 강제 처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소방 긴급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강제처분 조치가 내려지는데요. 특히 이렇게 불법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 심하게 파손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소화전 앞 불법 주정차로 적발된 차량은 제주소방서 관할에서만 6백 건이 넘습니다. 재난 상황에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은 소방활동 방해 차량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성진 / 제주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차량이 많아지면서 소방차가 현장에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후로부터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과감하게 무관용으로 처리해서 강제처분할 예정입니다." 긴급 상황에서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것인 만큼 소방 진입로 확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4.09.27(금) 16:36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징검다리 연휴 열흘간 39만명 제주 방문
  •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열흘간 4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군의날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최장 열흘간 39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일자별로 보면 오늘 3만6천명을 시작으로 개천절 당일인 다음달 3일에는 가장 많은 4만 5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24.09.27(금) 16:20  |  김지우
KCTV News7
02:43
  • 열과 피해는 농민 몫?…재해보험 개편 '시급'
  • 고온과 이상 기후 등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감귤의 열과 피해가 매년 확산하고 있습니다. 감귤 재해보험이 있지만 유명무실로 전락하면서 이를 개선해달라는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열과 피해가 발생한 레드향 재배 농가입니다. 예년에는 나무마다 20% 정도의 피해가 있었지만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올해는 10개 중 9개는 열과로 부패됐습니다. 이 농가에서만 수천만 원 손실을 떠 앉게 됐습니다. 문제는 제주 대표 과수 작물임에도 손실 보상 체계가 허술하다는 겁니다. 레드향을 포함한 비닐하우스 재배 감귤 이른바 만감류는 2019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감류 열과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만감류 열과 피해를 자연 재해로 인정하려면 객관적인 피해 데이터 등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이는 전무합니다. 상품이 없다보니 보험을 신청할 수도 피해 보장을 받을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과수원 재배 감귤, 이른바 노지 감귤은 열과를 포함한 자연재해 피해를 인정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약 300 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 것과 대조적입니다. 허울 뿐인 만감류 재해 보험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고종수 / 레드향 열과 피해 농가] "어느 정도 피해는 예외로 하더라도 이렇게 거의 100% 열과 피해가 나면 재해보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농민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적극 선행돼야 하고 이렇게 돼야 농사를 짓습니다." 정부와 보험사, 그리고 지자체에서 만감류 열과 피해 보상 제도 마련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열과 피해율 산정 등을 포함한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이를 근거로 만감류 열과 피해 보험 상품 개발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회 부의장] "비닐하우스 만감류 열과에 따른 낙과 피해가 재해보험 적용이 안된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차관님. 살려 주십시오. 반드시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이런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만감류) 5개 작물 중 3개 작물이 (보험 적용을) 못한다? 엄청난 물량의 천혜향과 한라봉을 소화할 수 없게 돼서 가격 하락이 뻔합니다." 만감류 열과 피해가 계속되면 특정 품종으로 전환하며 수급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감귤 산업 전반에도 연쇄 피해가 우려될 수 있는 만큼 현실에 맞는 감귤 재해 보험 개편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9.27(금) 16:15  |  김용원
  • 남원 30.1도 늦더위…내일 밤부터 산지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남원이 30.1도로 가장 더웠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26도에서 30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0.5에서 3.5m로 내일 오후부터 차차 높아지며 해상 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09.27(금) 16:13  |  문수희
KCTV News7
02:53
  • 예산 끊긴 '제주어종합상담실'…명맥만 간신히
  • 개인에서부터 각종 기관까지 전국민 누구나 제주어에 대한 궁금증을 물을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제주어종합상담실이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며 제주어를 지키자는 목표와는 달리 제주어 상담실은 상담 건수가 적다는 이유로 2년 연속 예산이 삭감돼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소멸 위기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문을 연 '제주어종합상담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어 상담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왔습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부터 지자체와 국가기관 문서의 제주어 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뢰가 이어지며 한해 많게는 500건 가까운 제주어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심층 질문뿐 아니라 제주어가 궁금한 개인 단위의 질문도 많았습니다. 상담자들 가운데 20~30대가 가장 많았고 도외 거주자의 이용률은 전체의 20%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이 제주어종합상담실은 제주어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사실상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지난 2022년 상담 건수 등이 저조하다며 실효성 등의 문제가 제기돼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김미진 /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현재 상황에서는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들어오는 질문에 대한 짧은 응답. 긴 거에 대해서는 이제 해드릴 수 없다라고 답변을 해드리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맡은 업무 정도 선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나마 제주어 연구진들이 간단한 질문에 답변 정도를 진행하며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상황인 겁니다. 이에 전문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제주어 상담 운영을 위해 지난해 다시 한번 예산을 요청했지만 앞서 삭감된 내용을 다시 반영할 수 없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상담 건수보다 상담 내용과 대중화, 확산 역할에 초점을 두고 운영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장정민 /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언어 같은 경우는 사전을 통해서 단순히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는 것만으로 정확한 용례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상담소 처럼 제주도 산하에 상담 기관 개설을 해서 도민들에게 어떻게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단순 숫자가 아닌 가치로의 접근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9.27(금) 15:25  |  허은진
KCTV News7
00:28
  •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 내일까지 열려
  •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가 오늘(27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양질의 제품 생산에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통주와 특산물'을 주제로 42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74개 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4.09.27(금) 14:55  |  김지우
KCTV News7
02:33
  • [제주 미리보기] 현금 없는 버스·중앙차로제 공사 재개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다음달부터 도내 모든 노선버스에서 현금을 사용할 수 없는 현금 없는 버스가 운행되며 중단됐던 중앙차로제 조성 공사도 재개됩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차고지증명제에 대해 실효성과 문제점 등을 듣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도내 모든 노선버스에 현금 없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버스 내 모든 현금함은 철거되며 다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계좌이체 시스템이 병행 운영됩니다. 가로수 훼손 논란으로 중단됐던 버스 중앙차로제 공사가 이번 주부터 재개됩니다. 공사 구간은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연동입구까지 서광로 3.1km구간으로 내년 4월까지 1단계 사업과 달리 양문형 버스가 운행할 수 있는 섬식 정류장이 설치됩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차고지증명제의 명과 암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집담회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참석자를 중심으로 차고지증명제의 효율성과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 진행됩니다. 불법 유흥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 강경흠 전 제주도의회의원의 첫 재판이 다음달 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7월 경찰의 불법 유흥업소 성매매 관련 수사 과정에 계좌이체 정황이 포착돼 송치 됐으며 당시 해당 업소 방문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매매는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통계청이 30일 8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합니다. 7월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감소한 가운데 소비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증가 전환돼 산업활동 위축 속 소비 증가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연안해역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한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VTS 개국식이 다음달 2일 열립니다. 제주광역VTS 개국으로 제주해경이 관제하는 바다 면적은 7천 800여 제곱km로 제주도 면적의 4.2배에 달하며 종전보다 8.7배 넓어졌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4.09.27(금) 14:5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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