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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을 앞둔 농번기가 되면 농촌에선 일손 구하기가 늘 걱정입니다. 농정당국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나 자원봉사자를 늘렸다고 하지만 농가에서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데요. 왜

전국 최초로 제주에 섬식 버스 정류장이 도입됐습니다.

현장을 둘러봤는데 이전보다 더 불편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는 민원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용원

제주에서 APEC 국제회의가 분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장관급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 참가자만 3천명이 넘어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제주에서도 정당마다 선대위를 출범하고 필승을 각오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제주에서 면세 '술 2병' 제한 폐지…5월 시행
  • 오는 5월부터 제주지역 지정면세점에서 면세 주류를 2병 이상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6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5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지정면세점에 적용하는 주류 면세 기준 가운데 병수 제한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술을 2리터, 400달러 한도에서 최대 2병까지만 면세 구매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한도 안에서 캔맥주나 미니어처 양주 등을 포함해 병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2025.03.21(금) 15:20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제주국제대 신입생 11명 불과…관리 감독 강화해야"
  • 최근 폐교위기의 제주국제대학교 정상화 계획이 교육부에 제출된 가운데 도내 사립대학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경심 의원은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제주국제대 입학생이 11명에 불과하다며 행정과 도민이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상수 의원은 도내 사립대 관련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만큼 관할청인 제주도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학교 운영 정상화로 학생과 교직원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2025.03.21(금) 15:12  |  허은진
KCTV News7
00:31
  • 성산면세점 재개장…항공기 탑승객도 이용
  •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성산면세점이 오늘(2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성산포항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성산면세점은 시내면세점 형태로 운영되며 제도 개선으로 성산포항 뱃길 이용객뿐만 아니라 비행기나 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자유롭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산면세점은 2013년 처음 개점했지만 성산포 기점 뱃길이 모두 끊기면서 장기간 휴점 상태였습니다.
  • 2025.03.21(금) 15:12  |  김지우
KCTV News7
01:53
  • 길어지는 명예회복…4·3 재심 '언제쯤'
  • 그동안 속도를 내왔던 4.3 재심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재판부 교체 시기와 맞물렸고 일부 수형인은 희생자 최종 결정도 미뤄지면서 재판 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첫 4.3 군사재판 직권재심 재판은 지난 달 11일 열렸습니다. 통상 2주마다 재심 재판이 잡혀 있는데 올해는 이후에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8일로 군사재판 수형인 19명에 대한 재심인데 지난해 12월 검찰이 청구한 지 100일이 지나서야 열리는 셈입니다. 4월 3일 추념식 전까지는 재심 재판 일정이 아예 잡혀 있지 않습니다. 최근 4.3 재심 재판부가 교체되면서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일정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수형인은 공문서에 이름이나 인적사항이 다르게 기록돼 추가 심사나 검토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4.3 수형인 재심 재판은 이전보다 속도가 더딜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직까지 희생자로 결정되지 못한 수형인 250여 명은 재판 받을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씽크:김창범/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2023년 6월까지 8차 희생자 신청 중에는 군사재판 받으신 250여 분이 포함돼 있는데 4·3 중앙위원회에서 속도감 있게 희생자로 최종 결정해 줘야 직권 재심을 청구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중앙위원회가 속도감 있게 희생자 의결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행안부는 탄핵 정국과 무관하게 희생자 심사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중앙위원회 개최 일정은 나오지 않으면서 수형인들의 명예회복에도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3.21(금) 15:02  |  김용원
KCTV News7
02:28
  • 中 무사증 전국 확대?…제주 관광 업계 '비상'
  • 제주로 들어오는 해외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인 인데요. 무엇보다 무사증 제도가 제주 여행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무사증을 한시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제주관광업계가 비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 거리. 여행 가방을 든 중국 관광객들이 여럿 보입니다. 상점마다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은 대부분 중국인입니다. 중국인들이 제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무사증 제도입니다. <인터뷰 :황치 중국 상하이> ”비자 신청하는 시간이나 비용을 많이 줄여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 곳도 무비자라면) 서울 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더 쇼핑할 곳도 많고 좀 더 번화하니까요." <스탠드 : 문수희> "중국인 무사증 제도는 현재 제주에서만 시행 중인데 정부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를 발표하며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최근 '방한 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중국을 대상으로 한시적 비자 면제 시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상입니다. 현재 문체부는 세부 시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중국 관광객 맞이에 나섰고 오는 3분기 시행이 목표입니다. 중국인 무사증 제도가 확대되면 상대적으로 관광 컨텐츠가 다양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쏠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으로 가장 큰 타격이 우려되는 곳은 바로 제주입니다. 지난 1월 기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2만여 명. 이 가운데 중국 관광객은 9만여 명으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중국인 관광객마저 이탈할까 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혜연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해외마케팅팀장> "여행 업계를 비롯해서 면세업종도 마찬가지고 단체 관광객 중심인 숙박업계도 있어서...영향을 덜 받는다기 보다 대부분의 업종이 많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 당국은 최근 제주에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의 70%가 개별 관광객으로 파악됐다며 우려하는 것만큼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상품 개발 등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박시연 )
  • 2025.03.21(금) 14:50  |  문수희
KCTV News7
04:06
  • '내 이름은' 정지영 감독 "4·3 세계화 기여"
  • 제주 4·3은 그동안 소설과 독립·예술영화 등의 소재가 돼 큰 반향을 일으켜왔습니다. 이번엔 처음 상업영화로 제작될 예정인데 한국 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정지영 감독은 KCTV제주방송과의 대담에서 영화를 통해 4·3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김지우 기자, 정지영 감독) 감독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영화에 대해서 궁금한 점 하나씩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간 감독님께서는 부러진 화살, 블랙머니, 소년들 등 사회 기득권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는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이제 4·3을 소재로 하셨는데 4·3 영화 '내 이름은'을 제작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요. Q. 4·3 관련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는 -우연치 않게 4.3평화재단에서 공모한 시나리오를 보게 됐어요. 자기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서 자기의 진짜 이름을 찾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건 신선하다. 4·3이라는 아픈 사건에 이런 것을 접목시키면은 4·3을 새로운 각도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Q. 영화 내용은. -이게 1998년도가 주 무대예요. 1998년도 제주, (주인공인) 이 어머니는 8살 이전의 기억을 상실해서 가끔 실수를 하고 그래요. 근데 우연히 어떤 새로운 의사가 나타나서 당신 기억을 한번 찾아보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 의사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거죠 말하자면. 자기가 진짜 이름이 누구다 이런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또 자기 아들과 연관되고 그래서 결국 그 본인이 그 4·3의 기억을 찾는… Q.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남기고 싶은 메시지라기보다는 이 영화가 좀 더 많은 대중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서 (한강 작가가) '작별하지 않는다'로 노벨 문학상을 탔지만은 사실은 그 소설을 읽어본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소설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영화는 되도록 많은 대중과 함께 호흡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요. 제주도의 그 캐치프레이즈가 4·3의 전국화, 4·3의 세계화. 그래서 내가 제주도의 그런 목표를 이 영화를 통해서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영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Q. 크라우드 펀딩 제작 방식으로 큰 후원을 얻고 있는데. -(노래도 나왔고 문학 소설도 나왔고 많이 나왔지만) 대중들과 만나는 데는 영화가 최고잖아요. 근데 그런 것이 지금까지 '지슬'이라는 영화가 나왔지만 예술 영화였고 그래서 이 대중 영화가 나온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 그런 기대를 안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해 주고 있는 게 아닌가 Q. 4·3을 왜곡·폄훼하는 세력이 여전한데. -(아직도 물론 그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그 숫자가 점점 적어진다고 생각하고 바로 '내 이름은' 같은 영화가 나와서 그들을 감동시킬 때 아 내가 역사를 잘못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Q.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좀 더 열심히 더 도와주셔가지고 이 작품이 진짜 훌륭한 작품이 돼가지고 전 국민들 혹은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게 이렇게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2025.03.21(금) 14:44  |  김지우
KCTV News7
02:38
  • '탄소 흡수' 전국 최초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가 한창인데요. 제주도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염분에 강하고 특히 탄수 흡수율이 뛰어나 반 맹그로브로 분류되는 황근 등 자생식물을 활용한 숲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과 어린 학생들이 구덩이에 어린 나무를 세우고 정성스럽게 흙을 덮습니다. 주변 흙도 단단하게 다집니다. 한쪽에선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나무 식재 요령을 알려줍니다. [싱크 김태양 / 동남초 교사 ] "흙을 퍼서 다시 나무 뿌리 쪽으로 흙을 보낸 다음에 발로 한번 밟아주면" 식목일을 앞두고 성산읍 해안가에 식재된 2천여 그루는 모두 황근입니다. 오랜 복원 노력 끝에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것 외에 황근이 주목 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데다 염분 침수 등에도 강해 탄소 중립 시대 대표 수종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2029년까지 45억원을 들여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생식물인 황근을 이용한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녹취 오영훈 / 제주도지사 ] "일반 산림보다 이 맹그로브 숲은 5배 많은 이산화탄소의 저장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나무를 많이 심으면 심을수록 이산화탄소를 많이 저장하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 제주도는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인 성산읍을 시작으로 구좌·남원, 한림·대정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황근이 탄소 저감 역할 뿐만 아니라 경관적 가치도 뛰어나 마을 주민들이 거는 기대감도 큽니다. [인터뷰 김소정 / 동남초 6학년 ] "선생님과 저랑 같이 심은 나무니까 죽지 않고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정도유 / 성산읍 고성리 ] "이 뿌리가 바닷물 닿아도 죽지 않습니다. 이게 꽃도 아주 아름답고 그런 나무이기 때문에 이게 잘 자라서 우리 마을과 성산읍이 황근 자생지 고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여름철이면 제주 해안을 노랗게 물들이던 황근 최근에는 뛰어난 탄소흡수원이라는 점이 과학적으로 확인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3.21(금) 14:12  |  이정훈
  • 전국 최초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본격'
  •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생 식물을 이용한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1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한 각급단체 기관장과 동남초와 성산중학교 학생,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탄소흡수 능력이 탁월하고 해안생태계 복원에 큰 역할을 하는 2천여 그루의 황근을 식재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45억원을 투입해 황근 등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140헥타르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2025.03.21(금) 13:46  |  이정훈
KCTV News7
00:31
  • 도교육청, 수학여행단에 제주4·3 해설사 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에 제주 4.3해설사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수학여행단에게 4.3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제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주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전국 9개 시도교육청과 수학여행단의 제주 방문을 협의했습니다.
  • 2025.03.21(금) 13:40  |  이정훈
KCTV News7
00:36
  • 한라산 정상 등반, 성판악 코스 내일 개방
  • 폭설로 통제됐던 한라산 정상 등반이 내일(22)부터 재개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내일(22)부터 성판악 구간에 한해 정상 탐방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음사 등 다른 등반 코스는 2미터 높이 설벽이 생겼고 기온이 오르며 눈이 녹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정상 개방을 연기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정상 개방 코스 역시 눈길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정해진 코스로만 다니고 산행 장비를 반드시 갖춰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03.21(금) 11:23  |  김용원
KCTV News7
00:57
  • 국토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 요청
  • 국토교통부가 제주도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을 요청해 후속절차가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준비서, 즉 평가 항목과 범위, 내용 등을 결정하고 조정하게 되는데, 공무원과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 대표 2명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문이 접수되기는 했지만 환경영향평가 업체로부터 준비서가 접수돼야 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시기를 예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준비서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게 되는데, 4계절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5.03.21(금) 11:21  |  양상현
KCTV News7
00:27
  • 서귀포시, 개별주택가격·공시지가 의견 접수
  • 서귀포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주택 3만6천여 호와 토지 23만7천여 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받습니다. 열람과 의견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제출된 의견은 검증과 심의 등을 거쳐 다음달 30일 결정 공시됩니다.
  • 2025.03.21(금) 11:09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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