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관급공사 입찰비리 만연
  • KCTV는 지난 뉴스를 통해 부실시공 논란을 겪기도 했던 파력발전소 해저케이블 공사 과정에서 부정한 입찰비리가 있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해경이 수사한 결과 이 공사외에도 최근 5년동안 모두 420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27 건이 이같은 부정입찰로 얼룩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경이 한 건설회사를 압수수색합니다. <싱크 : > "건설산업기본법,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잠시 뒤 이 곳에서 각종 서류와 통장 등 증거물들이 박스채 쏟아져 나옵니다. 해경이 해저케이블 공사와 같은 관급공사 과정에서 입찰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업체 3곳과 업체대표 75살 김 모씨를 적발했습니다. ### C.G IN 해경에 따르면 입건된 3개의 업체는 표면적인 대표만 다를 뿐 모두 같은 사무실을 쓰고 같이 운영하는 한 회사. ### C.G OUT 이 업체는 원칙상 한 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관급공사에 동시 입찰하는 방식으로 낙찰률을 높여왔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이렇게 따낸 관급공사만 27건, 420억 원 상당입니다. ### C.G IN 특히 이 업체는 각종 관급공사에 참여할 자격을 만들기 위해 기술자 43명의 자격증 등을 돈을 주고 빌리며 허위 증명도 일삼았습니다. ### C.G OUT 공사 자격없는 업체가 관급공사를 부정하게 따내 진행하다 보니 탈이 나기 마련. 실제 이 업체가 참여했던 한경면 파력발전소 공사는 2016년 당시 준공 1년만에 해저케이블이 절단되며 부실시공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싱크 : 해경> "" 해경은 업체 대표 김 씨를 비롯해 업체 3곳과 해당 업체에 부정하게 자격증을 빌려준 기술자 43명 등 모두 47명을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와 함께 비슷한 방식으로 관급공사에 부정하게 참여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8.20(월)  |  나종훈
KCTV News7
02:46
  • 짓다만 건물 수두룩
  • 갑자기 공사가 중단돼 오랫동안 방치되는 건축물이 수두룩합니다.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강제 철거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지만, 실효성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자그마한 포구마을 한 가운데 삭막한 공사장이 눈에 띕니다. 건물을 올리기도 전에 공사가 중단돼 녹슨 철근만 남아있습니다. 곳곳에 날카로운 못이 널브러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보입니다. 공사장 안팎으로 쓰레기가 버려져 있고, 고인 물은 썩어 악취를 풍깁니다. <브릿지 : 변미루>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던 이곳은 공사가 3년 동안 중단되면서 이렇게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니다.” <인터뷰 : 최 이리나 / 제주시 애월읍> "아이들이 놀다보면 (공사장) 안으로 들어갈 때가 있어서 쇠에 발 걸리거나 넘어질 수 있어서 위험한 것 같습니다." 리조트로 짓다가 22년간 방치된 곳도 있습니다. 시공사가 자금난으로 공사를 중단한 이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제주의 미관을 망칩니다. 도심 한복판에 덩그러니 방치돼 안전사고나 범죄 악용이 우려되는 건축물도 수두룩합니다. 20년간 방치된 근린생활시설은 녹슨 건축 자재가 부스러지고 6층 건물의 4층이 넝쿨로 뒤덮였습니다. 9년 전 짓던 의료시설은 철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도시에 삭막함을 더합니다. <인터뷰 : 김순정 / 제주시 삼도1동> "안전도 그렇고 쇠붙이도 그렇고 바람 불면 떨어지고 이거 어떻게 독촉해서 빨리 (공사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제주지역 장기 방치 건축물은 모두 24군데. 시공사가 부도나거나 자금난을 겪으면서 짧게는 3년부터 길게는 22년까지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도지사가 건축물 철거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법까지 생겼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인터뷰 : 제주시 관계자> "(철거 명령을 내린 적은) 없습니다. 의견 청취를 하거나 계획을 수립할 때 기간이 있고, 의견이 들어오면 조치할 수 있는 기간이 ////////수퍼체인지 필요해서 (철거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안전과 미관을 이유로 철거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했지만, 아직 별다른 실효성을 갖지 못하면서 흉물스러운 건축물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20(월)  |  변미루
KCTV News7
02:09
  • 제주대, 백색가루 소동
  •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건물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색가루가 뿌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군인과 경찰 소방당국이 출동하고 건물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1시간 넘게 격리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건물 앞. 방독면과 산소통을 착용한 군인과 소방대원들이 빠져나옵니다. 주변 폴리스라인 사이로 학생들도 격리돼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학 교수가 실험실에 뿌려진 흰색가루의 성분을 알 수 없다며 경찰에 분석을 의뢰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들은 건물 내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을 밖으로 내보내고 임시 격리조치했습니다. <인터뷰 :제주대학교 대학원생> "저기 폴리스라인 다 치고 저기도 다 잠그더라고요. 그래서 이쪽으로 나오라고 해서 다 나오고,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니까 우선 파악 중이니까 대기하라고 해서…." 건물 밖에 격리돼 있던 시간만 2시간 가량. 대응팀이 현장에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인터뷰 : 경찰 관계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일단 확인됐고 자세한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을 해 봐야 하는데 이게 당장은 유해하지 않다고 합동 결과가 나와서…." 알고보니 그 가루는 2개월전부터 실험실에 뿌려진 채 방치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수가 자체 성분 분석을 시도하다 해결되지 않자 신고를 했던 겁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좀 더 자세하게 성분을 분석한 결과, 탄저균 등 독성의심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학생들은 한바탕 소동에 오전내내 가슴을 쓸어내려야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20(월)  |  김수연
  • 크레인-트럭-승용차 3중 충돌, 3명 부상
  •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서귀포시 동홍동 동홍주민센터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크레인 차량과 4.5톤 트럭 그리고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았고 승용차 운전자 47살 강 모 씨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8.08.20(월)  |  문수희
  • 타운하우스 임대 사기 2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타운하우스 한달살기 임대 광고 글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로부터 선금불을 가로챈 25살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석달여간 제주시내 타운하우스 2개 동을 임차하고 중복 예약을 받는 방법으로 모두 29명으로부터 6천여 만원 상당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추가 피해자 여부를 확인하고 타운하우스 임대와 관련해 미신고 숙박업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 2018.08.20(월)  |  문수희
  • 딸 강제추행 60대 징역 3년6월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30대 딸을 강제로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박 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친족간의 성범죄를 저질러 죄가 무겁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 2018.08.20(월)  |  나종훈
  • 금악리 야초지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야초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갑작스런 돌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지며 야초지 1만6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어렵사리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5장>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8.08.20(월)  |  나종훈
KCTV News7
02:28
  • 해외유학 쉬워졌네...
  • 제주 학생들의 해외 유학이 한층 쉬워졌습니다. 제주도교육감 추천으로 필수과정이던 유학시험 대체가 가능해졌고 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6월 열린 대학입학 설명회 자립니다. 일본대학 입학 관계자가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했습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는 제주 학생이 연간 열명도 채 안되지만 설명회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습니다. 일본 대학들이 제주 학생들에게 입학 장벽을 크게 낮췄기 때문입니다. 일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EJU로 불리는 유학시험을 반드시 치러야합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제주학생들은 이 시험을 보지 않고도 고교 내신 성적과 일본어능력 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요시노리 시바오카 / 日호세이대 국제입시과장(2017.06) ] "일본어 능력 성적만으로 입학을 허용하는 국가는 한국(제주)과 대만이 유일합니다."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장학금 혜택도 지원됩니다. 이처럼 진입 장벽을 낮춘 대학은 한 두곳이 아닙니다. 호세이대를 비롯해 아이치, 칸세이가쿠인대학 등 일본내 유수 대학들이 동참했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제주학생들의 해외유학을 장려하는 제주도교육청의 정책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주요 대학들과 입학 교류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cg-in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실제 해외 유학길에 오르는 제주학생들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한해 평균 10명 안팎이던 유학생은 2016년 이후 3배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cg-out 그동안 학교별로 유학준비 동아리를 지원하던 교육당국은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대학 답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고동현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장학사 ] "학생들이 아무래도 대학을 직접 보고 진학 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10명 미만이지만 실제 진학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 대학을 방문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대입을 준비하는 제주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지만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일찍부터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홍보나 지원책 마련도 요구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8.20(월)  |  이정훈
KCTV News7
02:25
  • 날씨/{폭염, 내일까지…태풍 '솔릭' 제주 관통해}
  • 기온이 다시 오르며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까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제 19호 태풍 ‘솔릭'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현재 중심기압이 96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39m에 강한 중형급 입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제주를 지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종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 아침 구좌와 성산은 25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한림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고요. 바닷바람이 종일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파도가 점점 더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남쪽먼바다에서는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태풍의 영향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1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20(월)  |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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