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대 총장 선거인수 1천88명
  •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주대학교 제10대 총장 선거 선거인수가 1천88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치러지는 총장 선거 선거인수를 전임교원 566명과 직원 317명, 조교 105명, 학생 100명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표 반영 비율에 따라 전임교원은 566표, 직원 73표, 조교 11표, 학생은 22표가 인정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4명이 입후보했으며 후보자들은 선거 전날인 2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2017.11.15(수)  |  최형석
  • 포항 강진…제주에서도 감지
  • 오늘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제주 부근에서도 지진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c.g in### 경북 포항시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오늘 오후 2시 29분쯤. 규모 5.4의 지진이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역을 강타했습니다. ###c.g out### 기상 관측 이래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됐습니다. 지진의 여파는 바다 건너 제주에서도 감지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처음 지진이 발생한지 4분 뒤인 오후 2시 33분, 제주시 연동에서 최초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소방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모두 9건. 제주시 지역 주로 고층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인터뷰: 00아파트 주민> "휴대폰 진동 느낌. 진동 소리 같은 것을 듣긴 들었죠." <인터뷰: 백수경/ 제주시 애월읍> "너무 아기들도 있고 집 안에 있으면 불안하죠. 그래서 밖에 나와서 이렇게 살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갑작스런 진동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는 글들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지진발생 이후 휴대전화와 카카오톡 등이 한때 먹통이 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제주지역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부터 제주에서는 모두 39번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2번은 제주 육상에서 발생했지만 최대 진도가 2.4에 불과할 정도로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경주지진에 이어 이번 포항지진의 여파까지 제주에서 감지되면서 더이상 제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 2017.11.15(수)  |  고민우
  • "접근할 수 없어요"
  • 공공체육시설을 갖추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했지만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엔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시설을 마련하면서 정작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릴적 찾아온 소아마비로 휠체어로 이동을 해야하는 김성일씨. 성일씨는 이 곳 공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운동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경사로를 올라야하는데, 경사각이 매우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장애인 시설 관련법에 따르면 경사로의 경사각은 최대 4.8도 보다 높아선 안됩니다. 하지만 이 건물의 경사는 30도 가까이 돼 기준보다 7배 가까이 높습니다. 내려올 땐, 휠체어에 가속도가 붙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설운동장엔 엘리베이터나 휠체어리프트가 없어 다른 이동 경로는 없습니다. <인터뷰 : 김성일 제주시 삼양동> "경사로가 설치됐지만 저같은 소아마비가 아니고 척수 장애 등 중도장애인도 많은데 그런분들은 혼자서 이정도 경사는 도저히 오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제주 종합경기장 안의 야구장입니다. 장애인 주차장 앞엔, 체육관에서 세워논 듯한 바리게이트가 휠체어의 통행을 방해합니다. 입구로 들어와 이동을 하려하지만 역시 이곳에도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계단에 딸린 휠체어 전용 리프트가 있지만, 실제로 장애인들의 사용은 거의 없습니다. 이용할 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다, 안전 칸막이 조차 없어 사용이 꺼려지는 겁니다. <인터뷰 : 유용한 제주장애인인권포럼 행정지원팀장> "이런 형태의 리프트는 구조적으로 위험성이 있고 실제로 다른 지역에서는 이 리프트를 사용하다 사망사고가 발생해 해당 지자체에서는 거의 엘리베이터로 ///슈퍼체인지/// 교체했습니다." 도내 22개 체육시설 중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된 곳은 단 2군데.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인 만큼 장애인들이 접근과 이용에 어려움이 없게 하는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1.15(수)  |  문수희
  • 수산자원 불법 포획 계도기간 운영
  • 해경이 올 연말까지 불법어구를 사용한 수산자원 포획 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와 계도활동에 나섭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비어업인이 투망이나 호미, 손 등 정해진 도구 외의 것을 사용해 수산자원을 포획할 경우 형사처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관련 법령을 알지 못해 적발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각 수협과 어촌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홍보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331 나종훈 R 참고>
  • 2017.11.15(수)  |  나종훈
  • 흑염소, 비양봉 초토화
  • 천년의 섬 비양도 중앙에 자리한 비양봉이 방목 염소떼로 인해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먹성좋은 염소떼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며 비양도 생태계 파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섬 속의 섬 비양도. 섬 중앙에 위치한 비양봉 비탈을 따라 오르자 한 무리의 동물떼가 눈에 들어옵니다. 머리에 선명히 난 뿔과 검은 털이 특징인 흑염소입니다. 1960년대 농어촌 소득사업으로 한,두마리 들여와 키우기 시작한 흑염소가 야생화된 상태로 비양도 곳곳에 서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염소는 100마리 안팎으로 추정될 뿐 정확히 몇 마리인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염소 가운데 일부가 우리를 탈출해 온 섬을 헤집고 다니면서 정확한 개체수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한 주민이 흑염소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데, 다른 주민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김수남 / 비양도 주민 > 한 5년 전인가, 벚꽃나무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심었는데 그것도 다 뜯어 먹어버렸죠. 실제 흑염소들이 활동하는 비양봉 비탈은 과거 수풀로 무성했던 모습이 온데간데 없고 속살을 드러낸 채 황폐해졌습니다. < 노세호 / 서울시 동대문구 >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여러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그리고 비양도 자체가 관광지인데 염소 보러 온다면 훼손돼도 괜찮은데, /// 염소 보러 오는 건 아니잖아요. 흑염소의 왕성한 먹성과 번식력 때문에 개체수가 점점 늘고 있어 날이 갈수록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제주시가 흑염소를 모두 처분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에 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 김재종 / 제주시 축산담당 > 예산이 최종적으로 의회 승인을 받으면 내년 1~2월에 포획 또는 수매 계획을 수립해서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흑염소 주인도 수매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 흑염소 사육 주민 > 허리, 다리 아파서 올라다닐 수 없어서 잡지 못하고 그냥 내버려둔 거예요. 염소에 대한 그 액수만 주면 (수매해도) 된다고요.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염소떼로 인해 초토화되고 있는 비양도. 별다른 생각없이 이뤄진 염소 방목으로 인한 폐해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11.15(수)  |  조승원
  • 수능일 맑고 쌀쌀…산간 내일까지 건조
  •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찬공기가 유입되며 쌀쌀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3도, 서귀포시 16.7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수능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은 복사냉각이 더해지며 체감기온이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런 가운데 산간은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11.15(수)  |  이소정
  • 내일 수능, "8시10분까지 입실"
  •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유의할 것은 무엇인지 나종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고등학교 체육관에 학생들이 모여 설명을 듣습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상황에 시험시 유의사항을 숙지하기 위한 예비소집 현장입니다. 수험생들은 내일 자신이 치를 수능 시험장을 미리 확인하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 전지호 / 재수생> "작년에는 수학을 너무 못 봐서 입시에 떨어졌지만 올해는 수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되게 느낌이 좋고,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신기현 / 오현고등학교 3학년> "상당히 긴장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수능 시험에 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함께 수험생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해당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임시 수험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MP3, 계산기, 전자식 화면이 달린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만약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탐구영역 선택과목도 정해진 시간 외에 시험준비를 하거나 답안지를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인터뷰 :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작년 수능의 경우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와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 가능 물품과 선택과목 -----수퍼체인지----- 응시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수과목인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는 경우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됩니다. <브릿지> "예비소집을 끝으로 사실상 수능 준비가 마무리 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각자 정해진 시험장으로 내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수능 당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시험장 전방 200m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됐습니다. ### C.G IN 한편, 경찰은 모범택시와 협력해 제주시 광양로터리와 시외버스터미널, 서귀포시 1호 광장과 신시가지 이마트 앞 등 주요 거점 21개 지점에서 수험생 무료 수송에 나서는 한편, ### C.G OUT 입실시간이 임박해 112로 접수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비상 수송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11.15(수)  |  나종훈
  • 날씨/찬공기 몰려와 기온↓…수능일도 맑고 쌀쌀
  • 지진으로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경북 포항에서 오후 2시 29분 강도 5.4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9월 경주 지진 이후 역대 2번째 강도로 제주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2년 연속 강진 발생으로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경종은 이미 울렸습니다. 제주도 해상뿐 아니라 육상에서도 지진이 관측 되고 있고 매년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와 대비훈련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은 오늘로 일주일째 건조특보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매우 건조하겠고 모레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다가 밤에 구름많겠고 기온 오늘과 비슷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구름만 지나며 맑겠고 아침기온 10도 안팎,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오늘과 같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화창하겠고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쾌청하다 밤에는 구름의 양만 늘어나겠고 낮 최고기온 14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 내일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윗세오름의 아침 수은주 영하3도, 성판악은 영상3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맑지만 공기 차겠습니다. 낮 기온 12도에서 14도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다소 높다가 잔잔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랐다가 주말은 크게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6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1.15(수)  |  이소정
  • 외제 승용차 훔친 20대 2명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8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시가 4천500만 원 상당의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3살 남 모 피고인과 21살 박 모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1년 2월과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이미 과거 비슷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적이 있는데다 출소 후 짧은 기간내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7.11.15(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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