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국인 카드깡 도운 내국인 3명 검찰 송치
  • 중국인과 짜고 신용카드결제 단말기를 일명 카드깡에 사용하도록 건네주고 이를 통해 대가를 받아 챙긴 내국인 3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평소 알고지내던 중국인과 범행을 계획해 자신이 수산물유통업을 하면서 사용하던 카드단말기를 건네주고 위조카드 카드깡에 사용하도록 한 혐의로 38살 고 모씨 등 내국인 3명을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단말기를 중국인에게 제공하는 조건으로 결제금액의 10%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기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위조카드로 허위결제를 한 중국인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2017.08.02(수)  |  나종훈
  • 3천만 원대 카드 도박 일당 무더기 검거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저녁 8시쯤 제주시내 유흥가 일대에서 사무실을 차려놓고 이른바 바둑이라 불리는 카드 도박을 벌인 혐의로 32살 김 모씨 등 13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당시 이들은 현금교환이 가능한 2천만 원 상당의 게임칩과 현금 1천2백만 원을 갖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찰은 붙잡힌 이들 가운데 3명이 조직폭력배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미 수배가 내려져있던 1명을 우선 구속했습니다.
  • 2017.08.02(수)  |  나종훈
  • 강한 태풍 '노루' 북상…6일부터 제주 영향권
  • 제5호 태풍 '노루'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5미터의 매우 강한 소형급 태풍인 노루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로대로라면 오는 6일 오후부터 제주 남쪽 해상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고 7일쯤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이번 태풍이 많은 수증기를 유입한 채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 만큼 피해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7.08.02(수)  |  김수연
  • 수시 진학 상담 박람회 5일 개최
  • 다음달부터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시 입학상담박람회가 오는 5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도교육청 소속 대학입학지원관과 대학진학지원단 교사가 참여해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 신청은 학교별로 사전 신청을 받거나 현장에서 접수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 상담활동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17.08.02(수)  |  이정훈
  • 소라 불법 포획 60대 선장 적발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소라를 불법 포획한 64살 윤씨를 자원관리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소라 포획 금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조업중 그물에 걸린 소라 20kg을 방류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7.08.02(수)  |  김수연
  • 휴대전화 주우려 바다에 뛰어들었다 고립
  • 어젯밤 10시 20분쯤 제주항 7부두 앞 방파제에서 27살 홍 모 씨가 고립됐다 20여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홍 씨는 낚시를 하다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고 바다에 뛰어들어갔다 올라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7.08.02(수)  |  김수연
  • 우도 도항선 요금 인상…왕복 8천500원
  • 오늘부터 우도에 렌터카와 전세버스 등 외부차량 반입이 제한되는 가운데 우도를 오가는 도항선의 요금이 17년만에 인상됐습니다. 우도를 오가는 도항선사에 따르면 성인 기준 왕복 요금은 배삯과 도립공원입장료, 터미널 이용료 등을 포함해 8천500원으로 기존 5천500원에 비해 1.5배 올랐습니다. 단, 제주도민의 경우 도립공원입장료 1천 원이 면제됩니다. 이번 요금인상은 17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그동안 물가상승 등 요금현실화에 따른 인상이라고 제주도와 도항선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2017.08.01(화)  |  나종훈
  • 또 축산폐수 '콸콸'…"경찰, 뭐하나?"
  •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숨골에서 또 축산분뇨가 터져나왔습니다. 같은 장소에서만 벌써 세번째 발생한 일인데 경찰과 행정 당국은 누가, 어디서 흘러내리는 것인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거무튀튀한 액체가 폭포수처럼 흘러 내립니다. 숨골 사이로 축산분뇨가 터져나오고 있는 겁니다. <브릿지 : 김수연> "돌 틈 사이로 흘러나온 축산분뇨가 이렇게 커다란 물백을 가득 채웠고 주위에서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분뇨가 끊임없이 흘러 내리는 탓에 10톤짜리 물백도 모자랍니다. 처리업체에서 4-5시간에 한번씩 비워줘야 할 정돕니다. <인터뷰 : > "이미 보이는 것만이 아니고 상당 부분 오염이 됐겠죠..... 지하수랑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가장 염려스럽죠. " 이곳 숨골에서 분뇨가 흘러나온 것은 지난달 19일과 23일에 이어 벌써 세번째. 하지만, 아직까지 원인조차 파악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축산폐수를 흘려보내는 농가를 찾아내기는 커녕, 여지껏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 : 주변 농가> "단순히 가깝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으니까... 처음에는 고의로는 아니더라도 어디 저장조가 터진 줄 알았는데 오늘 또 나온다고 해서 와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네.." 이 일대 6개 농가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던 자치경찰은 수사대상을 13개 농가로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수사는 여전히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수천/자치경찰> "지금 여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엄청나게 분뇨가 흘러내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어디 한 곳이 아니라 축산업 전체의 고질적인 관행으로 무단투기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열흘동안 숨골사이로 막대하게 흘러나오고 있는 축산폐수. 경찰과 행정당국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헤매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제주 지하수는 오염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8.01(화)  |  김수연
  • 우도 외부차량 반입 '제한'…한적해진 도로
  • 한 해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섬속의 섬 우도에 오늘(1일)부터 외부차량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심각한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 정말 효과가 있었을까요?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성산항이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한산한 모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들은 거의 없고, 인파들만 몰립니다. 대신 성산항 주차장에는 주차된 차들이 넘쳐납니다. 이달부터 우도에 렌터카와 전세버스 등 외부차량의 반입이 제한됐습니다. 단,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탄 외부차량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한 쪽에선 이 점을 미처 알지 못한 렌터카가 진입을 시도하며 혼잡스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싱크 : > "" 차량의 반입이 제한되면서 우도 안에 돌아다니는 차량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브릿지> "우도에 외부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이전에 차량들이 뒤엉키며 혼잡스럽던 도로가 상당히 한적해진 모습입니다." 다니는 차량이라고 해봐야 우도주민의 차량이나 버스가 대부분. 관광객들은 전기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혹은 직접 걸으며 우도를 여행합니다. <인터뷰 : > "" 우도 주민들도 한결 쾌적해진 도로 상황은 긍정적인 면으로 꼽습니다. <인터뷰 : > "" 지난 한해 2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호황속에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떠안은 우도. 이번 외부차량 반입제한 조치는 내년 7월말까지 우선 1년동안 실시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01(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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