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월)  |  김용원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국인 불법체류자 취업알선 30대 징역1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무등록 직업소개사업소를 차려놓고 중국인 불법체류자 50여 명에게 돈을 받고 일자리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강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전문적이고 규모도 큰데다 불법체류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어 사회적 폐해가 크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8.03(목)  |  최형석
  • [카메라포커스] 관급공사·공공개발 '갑-을' 논란
  • "관급공사는 정해진 공사 기간에 안정적인 공사 대금을 받을 수 있어 건설사마다 수주경쟁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최근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관급공사 사업에 가려진 속사정을 들여다봤습니다.“ 장애인체육시설을 짓고 있는 관급공사 현장입니다. 한창 공사중이지만 6개월째 공사 대금이 끊겼습니다.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며 행정에서 대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매일 수백 만원의 지연 배상금만 쌓이는 상황입니다. 회삿돈까지 투입해 간신히 버티지만 도산 위기까지 놓일 만큼 심각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풍 등으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면서 수차례 공사 기간 연장을 요구했지만 번번히 거절됐다고 주장합니다. [씽크 시공사 관계자 도에서 어느정도 업무협조도 해주셔야 되고 공문도 받고 실정보고도.. 무조건 도면대로 해라 도면대로 해라.. 아마 대한민국에 도면대로 마감공사해서 시공되는 관공서는 없다고 봅니다. ] 하지만, 발주처인 제주도의 입장은 단호 합니다. 공사를 연장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씽크 문상필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시설 담당 내 입장에서는 다 줄 수 있는게 아니다. 합의를 해서 변경계약해서 계약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당사자와 같이 하는 것인데 다 한 다음 이제와 안봐줬다. 좀 아닌 것 같아요. ] 문제가 있으면 행정에 정식으로 문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라는 말 뿐입니다. [씽크: 양기정/제주특별자치도 체육시설 총괄 "그 쪽에서 복잡한 문제라면 내용증명이든가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자동적으로 접수되니까 이 쪽이 아니라 저 쪽(다른부서)에 접수될 거니까..]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공기관이 사업을 포기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관광공사가 호텔 사업을 추진하려던 부지입니다. 사업자가 바뀌면서 공사는 수년째 중단된 상태입니다.”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참여했지만, 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 사업을 돌연 백지화했습니다. 공사측은 사업자 자본 조달 능력을 문제 삼았습니다. [씽크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사업자의 투자자금들이 부족해서 자기네가 이 사업 건물을 올리는데 예산 조달에 문제가 많았던 것이죠]. 당시 사업을 추진했던 당사자를 만났습니다. 관광공사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좌초된 사업의 책임을 민간에 떠넘겼다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자본 조달계획에는 이상 없었고 당시 관광공사 사장이 교체된 이후 분위기가 돌변했다고 주장합니다. [씽크 이정학/ 당시 아텐타워 사업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바뀌고 그런 부분과 맞물려 저희가 아무 이유없이 고발 당하고 이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지고 기존 투자자들은 떠나게 되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저희도 또 다른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관급공사나 공공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정공사비를 주지 않거나 행정이 부담해야 할 책임을 업체에 전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기복 대한건설협회 제주지회장 현장에서 감독이나 소장이나 합의하에 이제까지 이뤄졌는데 합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도 가고 법원에 소송까지 가는 부분이 있어요. ] 공사비용 청구나 법원 중재 제도 같은 보호장치가 있지만, 매년 관급공사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혹시나 나중에 수주기회를 잃지 않을까 눈치만 보는 실정입니다. [씽크 건설업계 관계자 차후 공사(발주)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담 때문에 육지에 비해 발주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응 못하는 분위기는 분명히 있다고 봐야 합니다. ] 관급공사나 공공개발사업에서 존재하는 불평등 관계. 관계를 바로잡는 노력보다 각종 이권에 개입된 민관 유착과 교량 사업 비리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행정이 주관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에서는 이른바 암묵적인 갑을관계가 존재합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행정의 유연함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7.08.03(목)  |  김용원
  • 렌터카, 대형 입간판 들이받아…교통체증
  •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마리나 호텔 부근 도로에서 관광객 23살 오 모 씨가 몰던 렌터카가 도로에 설치된 대형 입간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형 입간판이 도로로 무너져 내리면서 20여분 동안 이 일대에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08.03(목)  |  김수연
  • 4·3유족회-경우회, 4년째 합동참배
  •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가 오늘(2일) 오전 제주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오늘 합동참배에는 두 단체 뿐 아니라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각 정당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윤경 4.3유족회장과 김영중 제주도재향경우회장은 화해와 희생자 배.보상 등 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영중 경우회장은 확실한 화해와 상생을 위해서는 헌법 기준에 맞지 않는 희생자들의 위패를 내려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 2017.08.02(수)  |  조승원
  • 태풍 '노루' 북상…6일부터 영향권
  • 제5호 태풍 노루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6일부터 제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고 7일에는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5호 태풍 노루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C.G---------- 지난달 19일 일본 남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해 13일째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다 제주쪽으로 방향을 튼 겁니다. 크기는 소형급이지만 현재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에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 오키나와 먼바다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C.G---------- ------C.G---------- 태풍을 싣고 갈 제트기류가 늦어져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쳤습니다. ------C.G---------- 지금 예상대로라면 제주 해상을 지나 일본과 부산 사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2013년 10월 제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다나스와 경로가 매우 비슷합니다. 태풍 다나스는 당시 제주를 빠져나가며 200mm가 넘는 물폭탄을 터뜨렸고 초속 20m가 넘는 강풍으로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이번 태풍은 특히, 오랫동안 뜨거운 해상을 지나며 수증기가 많아져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했습니다. 저위도에서 발생해 위로 이동하면서 세력을 잃어가는 다른 태풍과 달리 이번 태풍은 비교적 고위도에서 생성되면서 계속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김대준/국가태풍센터 예보관> "이 태풍은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매우 강한 강도를 유지한 채로 북상하기 때문에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제주에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고, 특히,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 지금 경로대로라면 6일쯤 제주 남쪽 해상까지 진출해 거센 바람과 함께 비가 시작되겠고 7일쯤에는 제주가 강풍반경 안에 들면서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이어서 제주를 직접 관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상보다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8.02(수)  |  김수연
  •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40대 구조
  • 오늘 오후 2시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던 45살 이 모씨가 파도에 떠밀려 세화포구 인근 해상까지 표류하다 119와 제주해양경찰서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씨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7.08.02(수)  |  나종훈
  • <신문고> 경유차 폐차 보조금, '재수보기'
  • 정부와 제주도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차원에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상.하반기 일회성 사업에 그치면서 해당 기간에 폐차하지 않으면 지원받을 수 없어 공평하지 않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트럭 앞부분이 압축기에 깔려 순식간에 찌그러집니다. 오래되고 낡아 제 구실을 못하는 경유차를 폐차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2005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차량 중량에 따라 최대 77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경유차를 줄여 대기오염도 낮추겠다는 건데 사업시행 과정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고한 지 17년 된 경유차를 운행하던 이 모씨. 잦은 고장 때문에 지난 4월 해당 차량을 폐차했습니다. 하지만 앞선 2월에 폐차 보조금 지원예산 3억 원이 소진돼 상반기 사업이 조기 마감되며 이 씨는 보조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주부터 하반기 사업으로 국비 보조를 포함한 8억 원으로 500여 대를 추가 지원한다지만 이 씨는 여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조금 사업 기간이 아닌 때 폐차한 경우 지원받을 수 없는 맹점이 있는 것입니다. < 이OO / 노후차 폐차 지원 제외 > 중간에 몇 개월 폐차한 거는 안 되고, 갑자기 보조금 내려오니까 그 이후에만 한다, 이거는 너무도 불공정하고... /// 그런 분들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공평하게 (지원돼야 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사업 기간 외에 폐차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소급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상.하반기 한차례씩 지원하는 체계에 대해서는 개선 필요성을 공감했습니다. < 고주환 / 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담당 > (그런 요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기준에 안 맞기 때문에 이미 폐차된 거를 지원해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앞으로 국비 절충을 해서 가능하면 /// 연중 지원할 수 있으면 운영을 바꾸는 방법도 검토해보겠습니다. 제주도내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대상은 5만 6천여 대. 탄소없는 섬 제주라는 지향점에 걸맞게 폐차 지원 사업의 취지를 살리면서 골고루 지원되도록 행정 역할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8.02(수)  |  조승원
  • 날씨/당분간 제주 찜통…태풍 노루 주말부터 영향
  • 오늘도 제주는 뜨거웠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기온도 쭉쭉 올라갔습니다. 낮 최고기온 고산에서 35도가까이 치솟았고 한림 34도 제주시와 서귀포도 32도 이상으로 오르며 푹푹찌는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당분간은 가끔 구름만 지나며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텐데요. 북상하는 태풍으로 주말은 상황이 다르겠습니다. 태풍 노루는 작지만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먼 동쪽해상에서 북서진 중입니다. 오는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 제주를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반경이 크기 때문에 제주는 직접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고 위력도 꽤나 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미리 대비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제주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며 폭염 이어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뜨거운 바람이 불겠고 낮 기온 32도를 보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밤낮 없는 더위가 반복됩니다. 열대야 계속되겠고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강한 햇볕에 자외선 주의하시고요. 폭염 속에 건강도 챙기셔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며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 23도에서 27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은 구름많고 무덥다가 주말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8.02(수)  |  이소정
  • 도심 한복판에서 도박
  • 제주시내 도심에 사무실을 빌려 수 천만 원대 카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장소가 도심이었던만큼 야간시간 도박꾼들의 왕래가 잦아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이 제주시내 한 사무실을 급습합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당황한 듯 그대로 얼어붙습니다. <싱크 : 단속 경찰> "긴급체포하겠습니다. 현재시각 11시35분입니다. 법적인 변호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무실 구석구석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카드와 돈다발. 지난달 26일 밤 제주시내에서 수 천만 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현금만 1천200여만 원. 현금교환이 가능한 2천4백만 원 상당의 게임칩도 발견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제주시내 도심에 위치한 사무실을 도박장으로 활용하며 심야시간대 잦은 출입에도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스텐드> "이들은 평소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심 속 유흥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며 경찰 단속의 눈을 피해왔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붙잡은 이들 가운데 3명이 관리대상 조직폭력배인 사실을 확인하고 앞서 사기 등의 혐의로 수배가 내려져있던 32살 김 모 씨를 우선 구속했습니다. <인터뷰 : 강성윤 /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유흥가 주변 건물을 임대해서 일부 조직폭력배 조직원들이 일반인들과 같이 도박행위를 했다. 도내 조직폭력배와 타지역 조직폭력배가 같이 ----수퍼체인지---- 도박을 했기 때문에 타지역 조직폭력배가 왜 제주에 들어왔는지도 (조사해서….)" 경찰은 붙잡은 이들에 대해 상습도박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조직폭력배가 가담한 도박현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02(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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