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 8월 서귀포항에서 정박중인 어선에서 폐수를 무단 방류하고
단속중인 해경에게 욕설을 하며
둔기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기관장인 49살 남 모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주의와 감독의무를 게을리한 혐의로 기소된
선주인 53살 홍 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제주해상에서 운항중인 화물선과 도항선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화물선과 도항선의 차량이나
화물적재 지침 위반사례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14건을 적발했습니다.
14건 모두 차량이나 화물적재를
화물선이나
도항선에 실으면서 선체에 고정하지 않았다 적발된 것입니다.
해경은 선박에 차량이나 화물적재를 고정하지 않을 경우
기상악화에 따른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도교육청이
9천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어린이집과 관련한 누리과정 예산은
결국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편성한 새해 예산 규모는 9천69억원으로
올해보다 799억원 늘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셋째 이상 자녀의
입학금과 수업료가 지원되는 다자녀 학생에 대한 지원 강화와
노후화된 학교의
수영장 개보수와 내진 보강 등
학교 안전시설 개선 사업에 관련 예산이 집중 편성됐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누리과정 예산은
유치원을 제외하고 단 한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서귀포 남동쪽 5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 129톤급 선망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30살 A씨가
와이어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선박 뒷쪽에서 와이어를 감는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낚시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61살 고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고 씨는 어제 오후 낚시승객 20명을 태우고
혈중알콜농도 0.116%의 상태로
제주항과 함덕포구를 오가며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오전부터 내리고 있는 가을비는 저녁쯤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요.
쌀쌀했던 공기는 어제보다는 좀 풀렸습니다.
비는 저녁에 차츰 그치겠고
5에서 2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
사흘 전 내린 비로 반짝 추위가 찾아왔었는데
오늘 비는 추위를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3도가량 올랐고요.
내일이면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직 평년보다는 낮고 비날씨에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으니까요.
머플러나 모자 같은 보온용품은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들어오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1에서 5도가량 높아졌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하늘이 맑게 트이겠습니다.
기온도 17에서 19도포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가을 날씨 즐기기 좋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가을 햇살이 기온을 높이며
낮 기온은 16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분다는 점 유의하세요.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다소 높게 일다가 잔잔해지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추위가 풀린 이후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 오후쯤 다시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아침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추위가 차차 풀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고
강우량은 5에서 20mm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도, 서귀포 1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속에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박근혜 정권의 각종 비리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어제 저녁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가 마련한 촛불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직장인과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여해
현 정권을 규탄하며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오는 12일에도 대규모 촛불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촬영>
어젯밤 11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 인근 회전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43살 허 모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허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뺑소니 차량 - 흰색 승용차
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연동 서중 인근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49살 오 모 여인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10여 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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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주택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일러와 지하실 2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