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 내일부터 통학버스 법규위반 단속
  • 새학기를 맞아 이달 한달동안 캠코더를 이용한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위반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일(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내권 초등학교와 학원가 등 주요 통학버스 운행로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캠코더를 이용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어린이 안전띠 착용여부와 동승보호자 탑승여부, 그리고 운전자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입니다. 경찰은 또 통학버스의 안전을 저해하는 일반차량의 통학버스 보호의무 위반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경찰,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기 2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24살 정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인터넷 포털 중고물품 직거래 카페 게시판에 스마트폰 등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돈만 받고 잠적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39차례에 걸쳐 9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3.01(화)  |  최형석
  • 3·1절 그날의 함성…"대한독립 만세"
  • 3·1절을 맞아 제주도내 곳곳에서 97년 전, 그날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도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흰 두루마기를 입은 학생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하나로 뭉쳤던 1919년 3월의 제주. 97년 전 하나가 돼 독립을 외쳤던 그날처럼 그 길 위에서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이펙트 : 만세> 태극기 물결은 제주에서 독립만세가 처음으로 울려 퍼졌던 조천 만세동산까지 이어졌습니다. 강압에 맞서 나라를 지킨 선열들을 생각하며 외치는 뜨거운 만세에 추위도 잊습니다. <인터뷰 : 김황수/함덕초등학교 6학년> "만세대행진을 해보니까 이 길을 걸어왔던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그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갈거예요." 도민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삼일절 기념식에도 도내 각계에서 도민들이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일제에 항거했던 선열들의 얼을 기렸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3·1 운동의 정신과 유산을 우리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오늘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겠습니다." 애국지사들이 힘겹게 되찾은 조국을 지켜나가는 것은, 이제 우리 세대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태선/독립유공자> "항상 민족정신을 잊지 말고 나라를 꼭 지켜나가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평화를 염원하는 후손들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01(화)  |  이경주
  • 삼일절, '꽃샘추위' 이어져…낮 최고 9도(9시)
  • 삼일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이틀째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제주시 5도, 서귀포 9도 아래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중산간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3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3.01(화)  |  김수연
  • 삼일절, 꽃샘추위 이어져...중산간 결빙 '주의'
  • 삼일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5도, 서귀포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산간지역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1100도로는 대소형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하는 등 중산간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3미터로 일겠습니다.
  • 2016.03.01(화)  |  김수연
  • 이도2동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 8시 30분쯤 제주시 이도2동 동부경찰서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 1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6.03.01(화)  |  김수연
  • 진지동굴 훼손 가속화...보존대책은?
  •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제주 해안 곳곳에는 일제가 도민들을 강제 동원해 만든 진지동굴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제주의 아픔이 담긴 역사유적이 빠르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일대 진지동굴입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에 동원된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하지만 몇달 전 태풍으로 토사가 무너져 동굴 일부가 무너지는 등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처럼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담긴 역사 유적들이 최근 자연재해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빠르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내에 위치한 일제 전쟁유적은 모두 109곳. 그중 문화재로 지정된 곳은 15곳에 불과합니다. 비지정문화재들은 아예 관리목록에서 빠져 있어 보존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다. <씽크 : 제주도 관계자> "지금 문화재로 지정된 데 말고는 특별한 관리는 못하고 있죠." 그나마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전쟁유적들도 방치되면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은 이 진지동굴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김황재/제주항일기념관 학예사> "(일본군이)미군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구축했던 곳이죠. 해안지역에 산재해 있는 진지동굴에 대한 실증적인 역사사실을 도민들에게 알려야 하고..." 특히 전쟁유적은 미래 세대들에게 소중한 역사교육의 장인 만큼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2.29(월)  |  김수연
  • 주민도 모르는 테마거리 '유명무실'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 전략으로 음식특화 거리, 문화의 거리 등이 우후준순 격으로 생겨났습니다. 상당수가 이름만 있을 뿐 특화거리로서 이렇다할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삼성혈 일대 문화의 거리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3억 7천 만원을 들여 조성 됐는데 삼성혈과 오현단 등 제주의 역사를 통해 풍부한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 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원대한 사업 취지와 달리 거리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이곳이 문화의 거리인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진 /제주시 이도동> "일반 도로랑 별반 다를거 없었고, 문화의 거리라는 표지판도 없어서 문화의 거리인지 몰랐어요."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음식 특화 거리 등 제주도내 조성된 각종 테마거리는 모두 23곳. 제주도는 테마거리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문화예술의거리 조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용역진은 테마거리 상당수가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중섭 문화의 거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70점 대에 머물렀고, 바오젠 거리와 탑동 테마거리도 겨우 70점 문턱을 높였습니다. 삼성혈 문화의 거리와 삼도 2동 문화예술의 거리, 서부두 명품 횟집 거리는 50점 수준에 그쳤습니다. 용역진은 상당수 사업이 상위 추진조직과 하위추진 조직, 지정관할부서가 제각각인 점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또,주변 지역 자원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이 추진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보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고려한 동선을 지정하는 등 보완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제주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 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한웅/ 道 문화산업담당> "타당성 검토부터 효과까지 분석한 다음에 사업의 규모나 예산의 투자정도를 감안해서 단계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 검토를 해서 내년도 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각종 테마거리가 과연 이름에 맞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2.29(월)  |  김기영
  • 더민주 제주, 도의원 보궐 경선후보 오창순·윤춘광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 서귀포 동홍동 보궐선거 경선 예비후보에 오창순 서귀포시 동홍동 민속문화보존회장과 윤춘광 전 도의원을 경선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민주당의 보궐선거 최종 후보는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선거구 내 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경선 방식을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위성곤 전 도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 보궐선거는 4.13총선과 동시에 치러집니다.
  • 2016.02.29(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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