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모 병원 3층에서
46살 강 모씨가 뛰어내리는 것을
병원 직원이 발견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20여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어제 병원 검진 결과
암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쌀쌀하기는 하지만
오가는 길에 별다른 불편은 없으실 겁니다.
내일까지 구름 많다가
설 당일에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아침까지 반짝 춥겠으니
설날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12도를 웃돌며
주말까지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
돌아오는 길은 비가 내릴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뱃길은 상황이 좋지는 않겠습니다.
오늘도 파도가 다소 높은데요.
설연휴 내내 파도가 높을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낮부터 설 당일 새벽까지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대체로 구름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북부지역은 아침에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6~8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맑겠습니다.
바람이 약하게 불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부지역>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바람 강하니 유의하시고요.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 이상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산행 계획 있는 분들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계속해서 바람대비 해주시고요.
낮 기온은 8~10도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설 당일까지 파도가 높겠고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까지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은 라운딩 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불겠며 춥겠으니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토요일과 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양이 많지는 않아 하늘 길에는 지장 없고요.
뱃길은 연휴 내내 다소 높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17분
해지는 시각은 6시20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구름이 다소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렸습니다.
특히 해상도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사이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한 바람은 설 당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이로인해 아침기온이 1도에서 4도 사이에 머물러
반짝추위가 예상됩니다.
원룸과 오피스텔이 밀집된 지역은
늘 주차공간이 부족해
극심한 교통난이 빚어지는데요,
제주시가 새로 짓는 도심형 생활주택은
1 세대 1주차장을 반드시 갖추도록
설치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에
관련 조례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택가마다 빽빽하게 들어선 원룸과 오피스텔.
주거공간이 밀집된 지역에서
덩달아 따라오는 사회 문제가 바로 교통난입니다.
현행법상 도심형 원룸과 오피스텔은
40제곱미터 한 세대 당 한 대 꼴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당수 세대가 이보다 적은 면적이어서
결국 세대당 한 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하지 못하는
제도적 허점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TF팀 회의를 통해
원룸과 오피스텔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면적에 상관없이 세대당 최소 1대로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종찬/제주시 교통행정과>
"세대 수보다 주차장 확보 대수가 적다보니 주차난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대당 반드시 한 대를 갖출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거주자가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경우
지원받는 보조 비율을 현행 50%에서 90% 까지 늘려
자기주차장 갖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이면도로 교통난의 원인인 양쪽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개방되면서
장기주차와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 문제가 빚어지고 있는
연동 공영주차장도 앞으로 연중 무휴로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진영옥 교사의 해임취소 소송 1심 승소 판결에 대해
제주검찰이 항소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와 4·3연구소 등 도내 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7일)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항소를 철회하고,
전교조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진영옥 교사 해임이 부당하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오자 항소하지 않겠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검찰은 항소하도록 지휘했습니다.
상습적으로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한 농가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7일,
조천읍 임야에 가축분뇨 20톤 가량을
무단 투기한 농가를 적발해
시설허가를 취소하고 대표인 서 모씨를 형사 고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가축분뇨를 무단배출한 다섯 농가를 적발해
세 곳을 형사고발하고,
두 곳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이상 적발된 농가는
시설폐쇄 등 가중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이 늘어나는 법인회생과 파산 사건들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파산부를 신설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최근 판사회의를 열고
오는 23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법관 사무분담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가운데는
파산부를 신설해 기존 형사합의부에서 겸임하던
법인회생과 파산업무를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제주지방법원이 진행중인 법인회생과 파산사건은 31건에 이릅니다.
버츄얼 대체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해 12월)>
"대중교통이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안전하고 만족도가 높으면서도
여기에 종사하는 이해종사자들이 비교적 서로가 공존하면서..."
지난해 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선과 순환 버스 노선을 새롭게 바꾸고
급행 노선제와 환승 센터를 신설하는 등 노선 개편 안에서부터
보조금 산정 기준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등
대중교통 체계 전반을 손질하는 개편안입니다.
아울러 2018년까지 사업비 8백 억원을 투자해
버스분담율을 22% , 이용객을 연간 6천만 명으로 늘려나간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하지만 개편 작업은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연구용역비 6억 원이 전액 삭감되면서 당초 이달 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용역이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선홍/道 교통체계개선팀장>
"연구용역 예산을 의회에 보냈었는데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추경때 제출
됐기 때문에 3월 임시회때 확보되면 차질없이 추진해서 올해 연구가
끝나면 내년부터는 실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주도는 추경에 예산을 반영한 상태이지만,
확보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연구용역을 포함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후속 작업도 줄줄이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예산 문제로 첫 단추조차 제대로 꿰지 못하면서
제주 대중교통 체계의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공언한
당국의 의지가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제주의 서비스업 증가율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 증가 요인으로는 부동산 거래와 가격 상승 등 여러 항목이
포함되는데 역시 중국인들의 제주 투자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고희경씨가
최근 가장 정성을 들이는 고객은 바로 중국인들입니다.
한 채에 수억원이 넘는 고급 리조트를 분양받거나 아예 리조트를 지을 대규모 토지를 구매하겠다는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지나 리조트 등을 구매하던 투자 형태도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고희경 / 00공인중개사무소 대표]
"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를 하면서 상가나 주택,나대지 등이
많이 투자 대상으로 (고려됩니다.)"
이처럼 중국인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열풍이 식지 않으면서
제주지역 부동산. 임대사업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IN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제주는 금융,보험,부동산 임대 등이
가장 활발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서비스업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CG-OUT
[인터뷰 강미숙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팀장 ]
"작년 4/4분기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제주는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국인 투자건수가 활발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같은 중국인 투자는 중국 경제 상황과도 맞물려
앞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십년 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중국 부동산 시장이 최근 경제 성장률 둔화로 기업들의 투자가 줄고 부동산 시장이 영향을 받으면서
녹지그룹과 란딩그룹 등 중국 주요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한국과 중국 간 경제 교류도 활발한데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다 보니 해외 자산 포트폴리오 상
비교적 관리하기 쉬운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동산 큰 손인 중국인 투자로 인한
제주 서비스업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