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중교통 기획 뉴스 그 후 앵커멘트(백근곤)
  • 2.5 와 1.5 시내 노선 버스 한 대당 배치되는 운전 기사 수입니다. 왼쪽은 전국 평균 수치고요, 오른쪽이 제주입니다. 2교대나 3교대 업무가 가능한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는 기사 한 명이 새벽부터 밤까지 종일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처럼 열악한 근무여건에서 제주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어떨가요? 현실에 맞지 않는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운전기사들은 곡예운전을 하며 사고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시민들은 10시만 되면 끊겨버리는 버스 때문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부 수익 노선을 제외하면 영세한 버스 업계의 운영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제주도는 수백억의 보조금으로 적자를 메워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해 버스 요금만 올랐죠. 시민의 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제주도 대중교통체계의 문제점을 KCTV는 지난해 기획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반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뉴스 그 후,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5.02.16(월)  |  김용원
  • 설 연휴 구제역·AI 방역 '비상'
  •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무려 1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제역과 AI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연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에 긴장감이 맴돕니다. 제주로 입국한 관광객들이 열감지기를 이용한 검역을 받고, 검역 요원들은 체온이 높아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축산 관계자는 신고서를 작성하고 전신 소독기에서 별도의 소독을 받습니다. 설 연휴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18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공항이 구제역과 AI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 구제역과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제주 입도객에 대한 방역과 물품 검역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인터뷰 : 허재연/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공항사무소 검역관> "설 연휴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국경검역강화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있으니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한 축산 관계자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 <수퍼체인지> 신고해 소독을 받기바랍니다." 제주항도 비상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번 연휴기간동안 물동량과 입도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곳 항만 방역도 강화됐습니다." 특히 올들어 항만에서 적발된 축산물 불법 반입 건수가 24건에 이르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구제역과 AI차단방역을 '심각'단계 수준으로 유지하고 방문객과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 혁/道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담당> "설 명절을 전후해 관광객들의 입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만 방역 인력을 추가 증원하는 한편 가동할 수 있는 장비를 모두 가동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과 AI 사태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2.16(월)  |  이경주
  • 공업사 화재 현장감식…피해 주민 '한숨'
  • 어제 저녁 발생한 제주시 이도동 자동차 정비 공업사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발화지점은 찾았지만 정확인 화재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걸릴 전망인데요. 하룻밤 사이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자동차 정비 공업사와 아파트를 태운 화재현장.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골조들 사이로 경찰과 소방대원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구석구석 손전등을 비추며 화재원인 찾기에 한창입니다. <브릿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와 함께 현장을 찾아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합동감식반은 직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발화지점은 찾았습니다. 공업사 내부에서 트럭 도색작업을 하다가 용접 불티가 시너 통에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화재원인은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함경원 제주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 > "발화 부위는 어느정도 나왔고 발화원인이 된 물질이나 물체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감식결과는 앞으로 한달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하룻밤사이 보금자리를 잃고 경로당으로 대피한 주민들은 검게 타버린 건물만큼이나 속도 새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아파트에 화재보험이 가입돼 있긴 하지만 보험금 지급까지는 수 개월이 걸리는 만큼 지금 당장이 문젭니다. <싱크 : 피해 아파트 주민> "설이 며칠 안 남았는데 이렇게 돼서 막막하고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고요. 앞으로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수퍼체인지 어디가서 신세를 져야할지…" 불이 시작된 공업사 역시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싱크 : 공업사 직원> "무슨 살 맛이 나겠어요. 어디가서 죽어버려야지. 돈 한푼이라도 벌어보려고 주말에 나와서 일했는데 허무하죠." 어제저녁 공업사에서 시작돼 인근 아파트로 옮겨붙은 불로 공업사와 자동차 6대가 모두 타고 아파트 일부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에 있던 주민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재민 9가구 18명이 발생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닥친 화마에 전재산을 잃은 공업사와 하룻밤 사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 모두 막막해 하는 모습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2.16(월)  |  나종훈
  • 신학기 코앞인데…등교시간 조정 '깜깜' (20일)
  • 이제 곧 신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이석문 교육감이 이번 신학기부터 학교 자율로 등교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면서 일부 학교들이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은 바뀐 등교시간이나 학교 명단이 공개돼지 않아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고등학교는 다가오는 신학기부터 등교 시간이 7시 20분에서 50분까지 조정됐습니다. 종전보다 20분 늦춰진 겁니다. (중앙여고) 또다른 한 고등학교, 이 학교도 종전 7시 10분에서 30분까지로 등교시간이 변경됐습니다. (대기고) 이석문 교육감이 학생들이 충분히 잠을 잔 뒤 아침식사를 하도록 학교자율로 등교시간을 조정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일주일 중 5일 이상 아침을 먹지 않는 비율이 30%로 전국 최고입니다. 아침을 제대로 안먹으면 군것질을 하는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됩니다." 이번 신학기부터 등교 시간이 바뀐 것은 고등학교만이 아닙니다.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아침 방과후 수업이 사라져 늦춰진 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등교시간이 바뀐 학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에선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정기 인사로 자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등교 시간 조정을 학교자율에 맡기면서 파악이 늦어졌다고 설명합니다. [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저희는 2월 말이나 3월 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사 발표 이후 교장선생님이 바뀐 학교도 있기 때문에 3월초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 하지만 어린자녀들 둔 맞벌이 부부들은 아침방과후 교실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등교 시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라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등교 시간을 조정해 학생들의 여유있는 삶을 찾아주겠다는 제주도교육청, 참여 학교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깜깜한 교육행정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2.16(월)  |  이정훈
  • 날씨/설 연휴 첫날까지 쌀쌀…내일 새벽 황사 주의!
  • 오늘 하늘이 우중충하고 종일 안개도 자욱했죠. 해가진 후에도 안개가 짙은 곳이 많습니다. 특히 서부와 중산간 이상에는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가 200미터 미만인 곳이 있습니다. 밤길 운전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는데요. 오후부터 바람도 불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6도, 낮 기온은 9~11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설 연휴 첫날까지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눈비 같은 별다른 예보가 없어서 귀향길 가시는 길에 불편 없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도는 구름이 가득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의 양이 많겠습니다. <북부지역> 새벽 한 때 유입되는 황사 유의해주시고요. 북부지역의 아침기온은 3~6도 낮기온은 7~8도로 오늘보다 6도나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바람이 약간 불며 낮기온이 4~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 많겠고 북서풍이 불어와 낮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 때문에 꽤나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 6~7도 낮기온 9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중산간 이상지역, 구름이 많이 끼며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바람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6도선 낮기온은 10도선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까지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라운딩에는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다소 불겠고 쌀쌀해지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주는 구름많고 무난한 날씨를 보이겠고 끝자락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생활지수> 설 세시풍속 중 하나가 설날 새벽에 산 복조리를 벽에 거는 것인데요. 복조리는 쌀과 섞인 이물질들을 거르는 물건이에요. 설날에 1년 동안 사용할 복조리를 사서 곳곳에 걸어놓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고 믿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 풍습들을 찾아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17분 해지는 시각은 6시20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2.16(월)  |  이소정
  • "세뱃돈 준비 '신권 교환'" 분주
  • 새해 새 희망을 담은 세뱃돈. 이왕이면 빳빳한 새 돈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기분 좋겠죠. 설을 사흘 앞두고 세뱃돈에 쓸 신권을 구하려는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소 한산했던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기표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북적입니다. 설날 세뱃돈으로 사용할 깨끗한 신권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뷰 강경부 / 제주시 오등동 ] "손주들에게 세뱃돈 주려고 돈 바꾸러 왔다. (얼마나 바꾸실 건가요?) 50만원 정도요."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신권이 동이 날까봐 교환해주는 액수에 제한까지 두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5만원권은 2백만원, 1만 원 권은 30만 원, 5천원권은 20만원으로 제한했습니다. [인터뷰 오지선 / 제주시 외도동 ] "시중 은행보다 여기가 조금 더 많이 바꿔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손상된 돈을 가져오면 새 돈으로 바꿔주는 화폐교환 창구에는 평소보다 3,4배 이상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신권 중에는 과거 1만원 권이 가장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5만원권을 찾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이 곳 한국은행 제주본부에는 세뱃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온종일 북적인 가운데 올해 신권을 교화하는 도민은 예년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8일동안 신권 교환을 위해 한국은행 제주본부를 찾은 도민은 7천8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백 명 가량 늘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번거롭지만 새 돈을 구하려는 도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2.16(월)  |  이정훈
  • 구름 많고 포근…산간 안개 '주의' (2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산간에는 짙은 안개로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어제부터 내린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의 도로에는 지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껴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새벽에 약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2.16(월)  |  최형석
  • 제주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
  • 제주지역의 교통문화지수가 여전히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주시의 경우 76점을 받아 인구 30만명 이상인 26개 시 가운데 20위에 머물렀습니다. 서귀포시 역시 인구 30만명 미만인 전국 51개 시 가운데 45위를 보였습니다.
  • 2015.02.16(월)  |  이정훈
  • 남영호 유족회, 위령사업 직접 주관
  •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맡아오던 남영호 위령사업이 내년부터 유족회에서 주관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남영호 위령탑 건립사업이 마무리된 만큼 조난자 유족회를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해 관련 위령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영호는 지난 1970년 12월, 승객 338명과 화물 209t을 싣고 제주를 출발해 가던 중 여수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승객 323명이 사망했었습니다.
  • 2015.02.16(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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