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관련 이력 늘봄학교 강사 제주엔 없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6.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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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편향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리박스쿨 관련 이력을 소유한
늘봄학교 강사는
제주에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또 리박스쿨 관련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된
프로그램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최근
특정 정치 성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단체의 소속 강사 채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늘봄 강사의 자격증과
교육 이수증을 제출 받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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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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