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단순 국제회의 반복…정체성 실종"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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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이
단순히 국제회의만 반복되며
정체성을 잃고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제주도의회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포럼 개최를 5월로 고집하기보다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맞춰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킬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제주포럼 명칭 변경과 관련해
과거 '제주평화포럼'에서 평화가 빠지며
'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상징성과 핵심 메시지가 흐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평화 담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 구조 전환과
국비 확보를 포함한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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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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