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공연장 활용 못하는 취약한 수익 구조"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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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대규모 공연장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질타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고태민 위원장은
ICC 내 4천 500석 규모의 공연장이
하중 안전성 문제 등으로
수익성 높은
대형 공연 유치가 불가능해
MICE 산업에만 의존하는
취약한 수익구조를 고착시키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매해 반복되는 수익 구조 지적은
영업을 총괄하는
전무이사 역할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전무이사는
모두 한국관광공사 출신으로 임명됐다며
공개채용이라는
형식적 절차는 유지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폐쇄적 인사 관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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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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