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원 총채벌레 확산 우려, 초기 방제 중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6.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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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노지감귤원에서의
총채벌레 피해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볼록총채벌레는
고온 건조한 날씨에서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온도가 높을수록 번식 주기가 짧아져
여름철에 개채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6월부터 수가 늘기 시작해 7월에 가장 많아지며
10월까지 감귤의 새순부터 열매까지
다양한 부위를 갉아먹는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맑은 날에 살충 효과가 있는 농약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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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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