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항에서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운영된
크루즈 탑승 서비스를 통해 천3백여 명의 관광객이
일본과 중국 등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3천명 이상이 크루즈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도내 숙박과 쇼핑 등 지역 소비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도민과 여행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직접 크루즈를 타보고 관광 상품 개발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체험 결과를 모아 오는 12월에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