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제주시 도령로와 노형로 61.km 구간의 신호 체계를 개선한 결과
혼잡이 크게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차량 통행 속도가
시간당 20.2km에서 22km로 빨라졌고
지체 시간은 10분 24초에서 9분 25초로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 운행과 시간, 환경 비용 등
77억 원대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