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방세 감면분 세무조사 12억원 추징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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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하반기 지방세 감면분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8건에 지방세 12억 6천만원을 추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농업법인과 농협, 자경농민, 노인복지시설,
임대주택, 생애최초 주택 등의 사유로 감면받은
취득세 5천475건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주요 추징사례로는
감면 유예기간 내 직접 사용하지 않았거나
생애최초 주택을 감면받은 뒤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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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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