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화북상업지구 30년 만에 개발
  • 제주시 화북동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최근 화북상업지역 개발사업 시행 조례안이 입법 예고되면서 30년 동안 미뤄졌던 사업이 빠르면 올해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화북동입니다. 이 일대 21만 6천700여 제곱미터 부지에 화북상업지구가 조성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지난 1986년 상업지역으로 지정된 후 30년 만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일부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반발과 사업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그동안 개발이 지연된 상태였습니다.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개발사업 시행 조례안이 입법 예고 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감보율 56퍼센트를 적용해 오는 8월부터 환지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까지 상업용지와 공동주택용지, 도시기반시설, 대형 호텔 부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화북상업지구 개발에 투입되는 예산은 450억 원.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업 중심의 기능을 갖추면서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동서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봉찬/제주시 도시디자인과 도시개발담당 > "동서부 지역의 균형 발전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서쪽에 개발이 많이 됐는데 동쪽 지역에 개발되면 인프라가 구축되고 제주외항도 연결되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인프라 구축 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민 반발 등으로 30년 째 미뤄졌던 화북상업지역. 이번 사업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구내 토지주와 거주 주민과의 원활한 협의가 선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18(금)  |  이경주
  •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늘 개막돼 7일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전기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120여개업체가 참가해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어린이 미니 전기자동차 체험과 전기자동차 완구 조립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 2016.03.18(금)  |  양상현
  • 사육두수 대비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부족
  • 제주시 지역 양돈장에서 사육되는 돼지 숫자에 비해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가축분뇨관리법에 의한 배출시설 면적 대비 적정 사육두수는 33만 600여 마리지만 실제 제주시의 경우 39만 9천여 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가축분뇨 2천여 톤이 배출되고 있지만 처리 용량은 1천600여 톤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는 가축분뇨재활용 사업자나 양돈장을 대상으로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사육 제한지역내에 축사 증축이나 증설 금지 의견을 제주도에 건의했습니다.
  • 2016.03.18(금)  |  최형석
  • 도내 경제 상승세…관광·소비 증가
  • 제주지역 경제가 관광객 증가와 소비 활성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내국인을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설 연휴 영향으로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보다 10퍼센트 늘고 대형소매점판매액도 2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농·수산물 출하량은 5퍼센트 가량 감소하고, 주택과 토지 가격의 상승세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3.17(목)  |  이경주
  • 제주관광공사-DFS, 면세사업 손잡아
  • 지난달 지방공기업 최초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브랜드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반쪽짜리 오픈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면세기업과 손을 잡으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시내면세점 사업에 뛰어든 제주관광공사. 브랜드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달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200여 개의 브랜드를 유치하겠다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매장은 일부 국내 브랜드로만 채워졌고, 매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과연 시내면세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관광공사가 세계적인 면세기업인 DFS와 손을 잡았습니다. DFS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에 해외 명품 등 70여 개의 브랜드를 입점 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서비스 교육과 세계 면세 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기존 시내면세점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함께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필립샤우스/DFS 회장> "우리는 단지 면세점이 없는 곳을 공략할 뿐 아니라 중문에 새로운 개념의 면세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5월부터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 시켜 10월에는 완전한 모습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최갑열/제주관광공사 사장> "양 사의 공동의 노력은 제주가 앞으로 세계적인 면세쇼핑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클로징 : 이경주> "세계적인 면세기업과 손을 잡은 제주관광공사가 이미 대기업이 선점한 제주 면세시장에서 앞으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17(목)  |  이경주
  • "건축물을 관광자원으로"…건축기행 첫 발
  • 제주의 첫 번째 관광자원을 꼽으라면 천혜의 자연이라는 데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제주에는 역사 깊고 독특한 건축물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데요, 서귀포시가 이런 건축물을 연결해 건축기행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입니다. 지난 2001년 폐교된 신산초등학교 삼달분교 건물을 정비해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1964년 지어진 건물에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지면서 독특한 멋을 내고 있습니다. < 이슬기 / 서울시 서대문구 > 건물 자체는 옛날 분교였다라는 느낌을 별로 못 받을 정도로 정성들여 꾸민 흔적이 있어서 색달랐어요. <스탠드업> "이처럼 서귀포지역 곳곳에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들을 연결해 건축기행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건축기행은 서귀포지역에 있는 건축물을 소재로 합니다. 이타미 준이나 안도 타다오처럼 유명 건축가가 제주에 지은 건축물입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추사관이나 강병대 교회 등 근대문화유산도 건축기행 대상입니다. 흩어져 있는 건축물을 개별적으로 찾아가는 게 아니라, 여러 개의 건축물을 하나의 코스로 묶어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됩니다. 건축물 인근의 음식점과 숙소를 이용하도록 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서귀포시는 우선 건축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투어를 진행한 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넓혀 간다는 계획입니다. < 김성철 / 서귀포시 도시디자인담당 >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문제점도 찾아서 편안한 건축기행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상품으로 해서 오고 싶을 때 오고 /// 가고 싶을 때 가는 기행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건축기행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3.17(목)  |  조승원
  • JTO-DFS, 시내면세점 파트너십 업무협약
  • 제주관광공사와 면세기업 DFS가 오늘(17일) 오전 웰컴센터 대강당에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달 개점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해외 브랜드 상품 공급과 서비스 품질 향상 교육, 면세 시장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DFS는 지난 1960년 홍콩에 설립된 면세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420여 개 매장에 700여 개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2016.03.17(목)  |  이경주
  •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19~20일 개최
  • 제주의 유채꽃 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천제연폭포와 주상절리, 월평포구 등 서귀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걷기코스가 운영됩니다. 축제 첫 째날에는 대회 18회째를 기념해 18미터에 이르는 유채꽃 샐러드빵을 만들어 즉석에서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어 이튿날에는 유채꽃 종이접기와 길에서 보내는 엽서, 음악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 2016.03.16(수)  |  조승원
  • 국제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 '제로' 지속
  • 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기에 붙던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는 국제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다음달에도 국내외 항공권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유류할증료 '제로'는 국제선은 8개월째, 국내선은 두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이 1갤런에 150센트 이상일 때, 국내선은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됩니다.
  • 2016.03.16(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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