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 인구주택총조사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내일(14일)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98살 이상의 어르신 240여명으로 건강상태와 생활정도, 주거형태, 동거가족실태, 경제적 능력 등 31개 항목에 대해 이뤄집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오는 7월쯤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고령자에 대한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라고 밝혔습니다.
  • 2016.03.13(일)  |  양상현
  •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수렴
  • 도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각 행정시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도내 8만 6천여 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일반에 열람하기로 했습니다. 공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해당 행정시나 읍면동주민센터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열람과 의견 제출이 끝나면 다음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개별주택가격이 결정 공시됩니다.
  • 2016.03.12(토)  |  조승원
  • 1인 가구 시대…'소형화' 바람(일)
  • 제주에서는 세 집 가운데 한 집이 1인 가구라고 합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집은 물론 가전제품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들어설 원룸 견본주택입니다. 원룸이지만 방과 거실이 분리되고 주방까지 갖춰져 있어 웬만한 아파트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혼자 지내기에 부담이 없어 원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이 건설사는 최근 1인 가구를 겨냥해 주택 사업 전략을 바꿨습니다. <인터뷰 : 박하린/OO건설 분양팀장> "요즘 추세가 1인 가구, 2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소액 대비 거주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많이 찾으세요. 추세와 트렌드에 맞게..." 가전제품에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 뼘 넓이의 정수기와 크기를 줄인 밥통과 세탁기 등 소형 가전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원룸이나 소형 오피스텔 거주자가 늘면서 크기는 줄어들고 성능은 좋아진 가전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진현수/OO매장 지점장> "원룸이나 혼자 사는 분들 보면 가전제품들이 많이 작아지고 있어요. 밥솥 같은 경우 10인용 6인용 나갔다면 이제는 3인용이 많이 판매돼요." 도내 1인 가구 수는 9만 5천여 가구. 전체 가구의 38퍼센트로 3집 가운데 한 집이 1인 가구입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1인 가구.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1인 가구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11(금)  |  이경주
  • 외지인 토지 매입 해마다 증가
  • 타시도민들의 제주 토지 매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부동산시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지역에 거주하면서 제주토지를 매입한 면적은 2013년 1천 930만 제곱미터, 2014년 2천 650만 제곱미터, 지난해 3천 290만 제곱미터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독주택과 4층 이하의 주택건설이 가능한 녹지지역의 토지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시장의 활황과 혁신도시와 영어교육도시 등의 영향으로 외지인의 토지 매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3.11(금)  |  이경주
  • 오늘부터 연말정산 추가 환급 신청
  •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항목을 개인적으로 신청해 추가 환급을 받는 '근로소득 경정청구'가 오늘(11일)부터 실시됩니다.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등을 누락해 추가 환급이 가능한 근로자의 경우 오늘부터 주소지 관할 세무서 또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경정 청구 기간은 오늘부터 5년 동안으로 지난 2011년 귀속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16.03.11(금)  |  이경주
  • 제주 집 값 상승, 투기 수요가 '주도'
  • 제주지역의 집 값 상승,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최근 도내 주택 가격 실태를 살펴봤더니 투기 수요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집 값. � 값 오르는 것을 보면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집 값을 올리는 것일까? <월스크린> "우선 도내 주택 매매량을 살펴봤습니다. 2013년 1만 3천 800여 건, 2014년 1만 5천 970여 건, 지난해 1만 천 9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지인의 주택 매매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덩달 주택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18퍼센트로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집을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주택이 많이 부족한 걸까요? 지난해 1만 200여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반면 신규 수요는 1만 6천 400여 가구로 공급량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규 수요를 자세히 살펴봤더니 집이 필요한, 즉 실수요는 1만 여 가구로 공급량보다 적었습니다. 실수요를 봤을 때 주택도 적정하게 공급됐다는 것인데 문제는 수요의 40퍼센트 가까이를 차지하는 가수요 즉, 투기 수요입니다. 지난해 투기 수요가 6천 400여 가구에 이르면서 도내 주택 공급량을 넘었습니다. 때문에 실제 집이 필요한 사람에다 투기 세력까지 더해지면서 집 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수성/한국은행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향후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투자 심리에서 발생한 가수요가 있는데 가수요가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기 수요의 상당수는 거주 목적이 아닌 수익을 노린 외지인. 지난해 투기 수요 6천 440여 가구 가운데 5천 200여 가구가 외지인, 1천 200여 가구도 도민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민의 투기 수요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에는 2가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도민의 비중은 15퍼센트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처럼 실수요에 버금가는 투기수요로 인해 집 값이 오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수성/한국은행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가수요를 적극 방지하기 위해서 부동산 투기 거래를 지양하거나 토지 거래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수퍼체인지** 금융기관의 금융 리스크 강화가 필요합니다." 지금과 같은 주택 가격 상승이 결국 서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투기 수요에 대한 실효성 있는 억제와 실수요자와 유입인구 증가를 감안한 주택 공급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10(목)  |  이경주
  • 자동차세 연납제도 이용자 꾸준히 증가
  • 자동차세를 한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건수는 13만9천여 건에 267억원 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청자가 16.3% 증가한 규모입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월과 3월, 6월, 9월에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2016.03.10(목)  |  최형석
  •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 18% 상승
  • 지난해 도내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은 18퍼센트로 최근 5년간 평균 상승률 11.7퍼센트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각각 21퍼센트, 20퍼센트 상승했고, 단독주택도 7퍼센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주택공급이 1만 200여 호인 반면 수요는 1만 6천400여 호로 수요가 공급보다 많고, 특히 주택 수요의 39퍼센트가 투기적 수요로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3.10(목)  |  이경주
  • [영농리포트] 우량 씨감자 농가에 공급
  • 영농리포트입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자 대부분은 농산물원종장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공급받아 재배한 감자입니다. 올해는 4개 품종, 12톤이 �貂×� 공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농산물원종장 씨감자 생산단지. 육묘배양으로 증식한 감자묘를 씨감자 묘자리에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감자묘는 양액재배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뿌리를 내립니다. 이렇게 약 90일이 지나면 병이 없는 씨감자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생산된 씨감자는 8월에 전량 농가에 공급되는데 5번까지 증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봄에는 2월 상순에 가을에는 8월 상순에 신청하면 저희들이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농가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봄재배용 감자 5톤과 가을재배용 감자 7톤을 합친 12톤입니다. 올해는 모두 4개 품종이 공급되는데 이듬해에는 3개 품종만 공급됩니다. 최근 제주에서 개발한 탐나품종이 더뎅이병에 내성이 강하고 품질도 우수해 생산비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탐나품종을 점차적으로 확대생산할 계획이고 전에 생산했었던 제서품종은 앞으로 생산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제주 감자는 전국생산량에 10퍼센트정도 생산되고 있으며 기후조건이 좋아 일년에 두번 생산이 가능합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개발한 신품종 씨감자를 생산해 농가에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3.09(수)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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