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상호변경에 수수료까지 떠넘겨
  • 상호변경에 10년 동안 유지해오던 제주본부 폐지까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항공이 이번에는 승객들에게 각종 수수료를 부과하며 부담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이름뿐인 저가항공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가격을 실현하겠다며 출범한 제주항공. 하지만 승객에게 요구하는 추가 수수료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경우 3천 원에서 최대 3만 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또 국제선 기내식도 유료로 전환돼 최대 2만원을 내야 합니다. 이처럼 기내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유료이다 보니 정작 대형항공사 요금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인터뷰 : 이일호 정찬미(경기도)> 저가항공이나 일반 항공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저가항공의 경우 좌석 예약 요금이나 식대를 추가로 받고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항공사 직원을 통해 직접 예매하는 경우에도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타가 IN> 현재 현장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는 1인당 5천 원. <타카 OUT> <브릿지 : 이경주> "다음달부터는 이렇게 전화를 통해 예매할 경우 한 사람당 3천 원을 더 내야합니다." 제주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콜센터 예약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모바일과 인터넷 예매를 활성화하고 콜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게 제주항공의 설명.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한 예약이 어려운 승객은 고스란히 수수료의 부담을 떠안게 됐습니다. <인터뷰 : 손영근/서울> "나이가 든 사람들은 불편하죠. 인터넷도 잘 못하고 불편하죠." <인터뷰 : 여인현/대구> "저가항공이 아닌 것 같아요. 현장에서 예매하면 5천 원 더 받고 표 값이 7만 2천100원까지 7만 7천 원이면 저가항공이 아니잖아요." 출범 당시 여행경비를 줄이기 위해 모든 비용을 줄이겠다던 제주항공. 정작 서비스를 명목으로 승객 상대로 부가수익에 열을 올리며 저비용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8.28(금)  |  이경주
  • 버려지던 불량감귤, 농가 소득원으로
  • 올해산 노지감귤의 경우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낙과율이 낮아서 열매 솎기가 중요한데요. 솎아낸 감귤은 대부분 버려지기 마련인데, 음료 가공용으로 활용되면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감귤 열매 솎기가 한창입니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열매, 상처입은 감귤을 따냅니다. 제거한 감귤은 버리는 게 아니라 상자에 차곡차곡 모아둡니다. <스탠드> 솎아낸 감귤은 활용가치가 낮아서 보통 버려지기가 일쑤지만, 친환경으로 재배했을 경우 얘기가 달라집니다. 농약을 치지 않아 복잡한 세척 과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하 20도에서 급속 냉동시킨 감귤은 녹즙기를 거쳐 감귤음료 재료인 과즙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설익은 감귤 열매지만 과즙용으로 거래되는 가격은 kg당 2천원을 넘습니다. 일반적인 경로로 가공용 감귤을 처리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소득을 농가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 김철주 / 감귤 농가 > (과즙 생산으로) 30% 이상의 경제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고요. 작은 감귤을 그대로 익혀버리면 내년에 감귤은 달리지 않습니다. /// 그러나 이걸 솎아줌으로써 매년 일정하게 상품성을 유지해서 경제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고요. 특히 올해는 지난 6, 7월의 밤 기온이 낮아서 자연적으로 감귤 열매가 떨어지지 않아 열매 솎기가 더욱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린 감귤열매가 과즙으로 활용되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되면서 다른 농가가 열매 솎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현광철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열매 솎기한 감귤은 버려지고 있는데 친환경 열매는 기능성 건강음료 등 여러가지 가공제품으로 만들어서 부가적인 소득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버려지던 어린감귤이 농가 소득원으로 탈바꿈하면서 불량감귤 처리와 소득 창출, 일석이조의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8.28(금)  |  조승원
  • 제주항공 '콜센터 예약 수수료 부과' 논란
  • 제주항공이 다음달부터 콜센터 예약발권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콜센터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1인당 3천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국내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모바일과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콜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게 제주항공의 설명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미 기내식과 좌석지정, 현장발권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유료화하고 있습니다.
  • 2015.08.28(금)  |  이경주
  • 메르스로 위축됐던 제주경제 회복세
  • 메르스로 위축됐던 제주 경제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역시 4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판단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오르며 가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호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판단하는 지표로, 지수가 100보다 클 경우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냅니다.
  • 2015.08.28(금)  |  이경주
  •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 열려
  •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이 오늘(27일) 오전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원희룡 지사, 크루즈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관광객이 72시간 동안 무비자로 입국을 허가하는 관광상륙허가제를 도입하고 크루즈선 전용부두를 오는 2020년까지 9개 항만 13선석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아시아크루즈어워드'에서 아시아 우수 크루즈 선사에 코스타크루즈가 모항은 싱가포르 크루즈센터, 기항지는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등이 수상했습니다.
  • 2015.08.27(목)  |  이경주
  • 제주-북한 평화 크루즈 가능성 모색
  •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이틀째인 오늘 북한을 연계하는 평화크루즈라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과 북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가 개설되면 교류 활성화는 물론이고, 한반도 긴장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경주 기자 보도합니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제주도의 감귤 북한보내기 운동. 12년 동안 이어져 오던 교류는 천안함 사건 이후 중단됐습니다. 최근 남북 고위급 협상타결로 남북 교류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제주에서는 감귤에 이어 크루즈가 새로운 교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북한을 크루즈 관광 항로에 포함하는 평화크루즈 라인 구상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북한의 남포항과 원진항 등을 기항지로 두고 비교적 북한 방문이 쉬운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중국 국적 크루즈를 시작으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태운 외국 국적 크루즈, 마지막으로 한국 국적 크루즈까지 실현이 가능한 방안부터 시행하는 단계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를 통해 남북 교류는 물론 동북아의 긴장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의근/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서해 NLL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북한과의 민간교류에 있어 관광교류가 중단돼 있는데 중단된 관광·인적교류를 크루즈를 통해서는 서로의// **수퍼체인지** 이해가 맞기 때문 쉽게 풀릴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물론 정부도 평화크루즈라인 개설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평화의 섬 제주와 북한의 원산 혹은 남포를 크루즈라인으로 연결한다면 북한은 아시아의 일원으로 소통과 개방의 기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인터뷰 : 유기준/해양수산부장관> "북한과의 관계가 민간교류도 많아지고 북한의 긴장을 늦추는 면에서는 평화크루즈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구상이 실천화될 때는 해수부에서// **수퍼체인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크루즈 선사 대부분 중국이 아닌 유럽이나 미국이어서 외교와 안보적인 측면에서의 협조체계 구축 등 상당한 선결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또 크루즈를 통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승인 절차 등 제도적 부분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인터뷰 : 김윤영/남북물류포럼 회장>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교류 협력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과 북이 직접 이 문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서// **수퍼체인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주도와 정부, 그리고 세계 크루즈인들이 뜻을 모은 평화크루즈라인 개설. <클로징 : 이경주> 국제크루즈포럼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 평화크루즈라인을 통한 남북교류와 동북아 평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8.27(목)  |  이경주
  • 중국인 관광객 증가…항공편도 정상화
  • 메르스 여파로 급감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달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어제(26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9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6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관광객수는 메르스 여파가 미친 지난달의 하루평균 2 ~ 3천명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세에 힘입어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도 지난달 11개 노선 100여 편에서 이달들어 13개 노선에 200 여 편으로 증가했습니다.
  • 2015.08.27(목)  |  김용원
  • 제주지역 유입 인구 역대 최고치
  • 지난달 제주로 이주한 순유입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수는 1천 5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퍼센트 가량 증가하며 월 단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기도와 세종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이전, 30~40대 젊은층의 이주 증가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수는 지난 5월 1천99명, 6월 1천150명, 지난달 1천54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5.08.26(수)  |  이경주
  • 크루즈 전문가 제주로…포럼 '개막'
  •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제3회 국제크루즈 포럼이 오늘(26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국제 크루즈 전문가들이 모여 크루즈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포럼에서 북한을 연계하는 평화크루즈라인 개설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년 20퍼센트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 성장속도만큼이 빠르게 변화하는 크루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크루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세번째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아시아 크루즈 관광과 공동번영'을 주제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코스타크루즈 등 세계 굴지의 9개 크루즈 선사 경영진과 한국, 중국 등 9개국 크루즈 전문가 1천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지난해 크루즈포럼을 통해 출범한 아시아 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 회원들도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크루즈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야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양적 성장 뿐 아니라 품질 개선 등 질적 성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씽크 : 크리스티나 쇼우/아시아크루즈터미널 회장> "제가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단순히 수익성의 발전, 물량의 양적인 발전과 같이 단기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시장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유지하고// **수퍼체인지** 키워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포럼 둘째날에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크루즈 노선에서 배제된 북한을 크루즈 관광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됩니다. 이와 함께 크루즈관광과 지역발전 연계전략, 국적선사 육성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아시아 크루즈 어워드'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단순한 회의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의근/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크루즈포럼을 통해 제주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기대하고 동북아평화크루즈와 국적선사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수퍼체인지** 제주가 크루즈 정보의 발신지,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 입니다." 동북아 크루즈 허브 제주에서 진행되는 국제크루즈포럼. <클로징 : 이경주> 크루즈 산업 활성화 논의를 넘어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8.26(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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