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도청 고위 공무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액수도 수천만원대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남중이나 여중인 단성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논의를 본격화합니다.
남녀 공학 전환에
학교 구성원들의 동의가 중요한 요소인 가운데
교육당국은 사전 협의를 통해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하고
한해 수십 만 명이 찾는
한국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제주 올레 일부 탐방로가
주인 동의 없이 조성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측은
문제가 된 구간을 원상 복구했지만
토지주는
수년 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한
경찰이 우도에서
교통법규와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고 차량을 몰거나
이륜차를 타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등 위반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단속 현장을 김경임,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