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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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을 가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광역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제주만의 분권 모델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감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오히려 애지중지 키운 감귤 나무를 베어내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간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건데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들의 적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에 이어 위성곤 의원이 지역위원장 당직을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직과 야당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3월 30일)
  • 오늘 제주는 따뜻한 날씨 속에 이틀째 황사경보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도 오전 한때 서귀포시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70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황사 경보는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약하게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11에서 13도 낮기온은 19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 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3.30(화) 15:37  |  김수연
KCTV News7
02:50
  • 3·1절 집회 처벌 일반재판 '재심' 추진
  • 최근 4.3 재심 재판에서 생존 수형인과 행방불명 수형인 등이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명예회복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재판뿐 아니라 일반재판에서도 무죄가 선고되며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4.3 발발의 도화선이었던 1947년 3.1절 집회에 대한 일반재판 재심 절차가 추진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덕면 창천리의 오남진 할아버지. 항일운동가였던 장진봉의 사위입니다. 장진봉 어르신은 1947년 3월 1일 관덕정에서 제28주년 3.1절 기념대회가 열렸을 당시 안덕면 집회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집회를 주도한 일이 불법으로 간주돼 옥고를 치뤘습니다. <오남진 / 장진봉의 사위(85)> "나라 법이 그렇게 돼서 무서웠지. 지금 생각하니까 그보다 더 한 일도 다 풀어주는데…." 4.3 당시 일반재판을 받은 도민은 1천 800여명. 이 가운데 3.1절 집회 또는 발포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회부된 도민은 300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시 사법당국이 적용한 혐의는 무허가 집회.시위에 해당하는 미군정 포고령 위반. 이 같은 법 해석이 70년 넘은 지금 시점에 적절한지 다시 살펴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승학 / 장진봉의 외손자> "3·1시위 사건에 대해 의로운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재심을 통해서 무죄 판결을 받고 명예를 회복시켜야겠다는…." <양동윤 / 제주4·3도민연대 대표> "47년 3월 1일, 그리고 3월 10일 총파업 관련해 재판받은 분들이 240명이 넘거든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4.3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6월부터 시행되면 재심 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재판 수형인의 경우 특별재심으로 개시 절차가 완화돼 한층 수월해지는 덕분입니다. <임재성 / 4·3 재심 변호사> "일반재판 같은 경우에도 이제는 재심이 완화됐습니다. 특별재심이라는 방식으로 고문이나 불법구금을 굳이 입증하지 않아도 재심 청구를 하면 재심이 쉽게 이뤄지는 과정까지 왔습니다." 도민연대와 일부 유족은 다음달 중 법원에 3.1절 집회 관련 재심재판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4.3 발발의 도화선인 3.1절 집회가 재심 절차를 통해 새로운 평가를 받고 명예회복을 이루게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3.30(화) 15:30  |  조승원
KCTV News7
02:39
  •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5등급 차량 운행 중단
  • 제주에서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됐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 4천여 대는 운행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업단지에 있는 레미콘 공장. 골재와 모래 야적장에서 나오는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스프링클러가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건설 기계나 트럭은 운행 전 반드시 바퀴나 차량 세척을 받습니다. 올해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지면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공사장에 대한 현장 지도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김효봉 / 제주시 환경지도팀장> "사업장 모래나 골재의 적정 야적 상태 그리고 세륜시설이나 스프링클러 적정 가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됐습니다."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항만 주요 도로에서는 매연 검사도 이뤄졌습니다 .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매연 농도를 색으로 표시한 검사표와 비교해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겁니다. <김용원 기자>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으로 운행이 제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도 곳곳에서 이뤄졌습니다." 운행 제한 명령을 적용받는 배출가스 5등급의 노후 차량은 3만 4천여 대. 시내 46곳에 설치된 공해 저감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관제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 차량 수 천대가 적발됐습니다. 추가 확인을 거쳐 운행 제한을 위반한 공해 차량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강승민 / 제주도 미세먼지저감팀장>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운행하면 54개 CCTV를 통해 찍히고 한국환경공단이 제외 차량이나 유예 차량 외에 최종적인 과태료 부과 차량 명단을 보내오면 제주도가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 밖에 제주도청과 행정시, 읍면동에서도 공공기관 차량과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됐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당일 평균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에도 비슷한 농도를 유지할 때 발령됩니다. 제주에서는 황사 경보가 발생한 올 해 첫 발령이자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19년 이후 네 번째 저감조치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3.30(화) 14:52  |  김용원
KCTV News7
01:29
  • [앵커 브리핑] 일반인 접종 D-2
  • 갈길 바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걸림돌이 많습니다. 모레,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그런데 접종 동의율이 65%에 그쳐 실제 접종은 더 적을 전망입니다. 대상자 4만7000명 가운데 만7000명이 부동의한 건데... 백신을 맞았다가 어떻게 되는 것 아닌가하는 부작용에 대한 불안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부작용 사례는 190여건. 모두 두통과 같은 경증이고,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없는데 말이죠. 더구나 현재 확보된 백신은 화이자 백신 5,800명 분에 불과해 이 물량이면 2차까지 3000명 밖에 맞힐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의 국내 공급이 3주 가량 늦어진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서 수급 불안은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대로면 11월, 집단면역을 갖게 한다는 정부나 제주도의 목표는 달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연내 코로나 종식을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도민의 백신 불안을 해소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한 후 정부의 역할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2021.03.30(화) 14:32  |  오유진
KCTV News7
02:17
  • 갈 길 먼 혁신도시, 방치된 클러스터 부지
  •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자리잡은 제주혁신도시에는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왔고 연관된 기업들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클러스터를 구축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련 기관들이 용지를 분양받고도 입주를 위한 공사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 대부분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의 제주 혁신도시입니다. 아파트 단지 인근 넓은 공터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다른 한편엔 커다란 바위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정부의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돼 공무원연금공단 등 9개 공공기관이 이곳으로 이전해 왔습니다. 이전 된 기관들과 관련기업들이 한 지역에 모여 산·학·연 협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 부지 26필지도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혁신도시 내 클러스트 용지 대부분이 분양 후에도 이렇게 장기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당초 100% 분양됐지만 4필지는 장기간 대금 연체 등으로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나머지 분양이 완료된 22필지 가운데 건축공사가 마무리돼 입주가 이뤄진 곳은 서귀포소방서 등 5필지 뿐. 17개 필지는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미착공 필지의 사업자들이 올해 안에 착공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와 건설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공사가 미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제주도는 착공을 독려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주승인 취소 등 법을 적용할 수 있는 곳도 혁신도시법 개정 이후 분양을 받은 4곳 뿐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일단은 법 (개정) 이후에 분양받으신 분들은 법에서 정한 처리 절차대로 진행하고 그 외에 분들은 계속해서 일단 독려하고 도 차원에서 다른 방법도 강구할 수 있으면..." 혁신도시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3.30(화) 14:12  |  허은진
  • 제주 감사위원장 손유원 전 의원 내정 …인물난 극심
  • 원희룡도지사가 후보들의 고사 등으로 극심한 인물난을 겪었던 제6대 감사위원장에 손유원 전 제주도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손 내정자는 오현고와 제주대를 졸업했으며 남녕고 영어교사를 지낸 후 지난 9, 10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도의회에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그동안 열명 안팎의 인사들을 접촉했지만 모두 고사해 두달 가까이 후임자를 찾지 못했으며 손 내정자 역시 감사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 청문 과정에 논란이 예상됩니다.
  • 2021.03.30(화) 13:13  |  양상현
KCTV News7
00:35
  • 제주 전역 이틀째 황사…야외활동 '주의'
  • 오늘 제주는 포근한 날씨속에 전 지역에 이틀째 황사경보 발령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은 20도까지 올라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3.30(화) 11:41  |  김경임
  • 원격수업 학생 대상 탄력적 급식 운영 (17시)
  • 제주도교육청이 이번주부터 원격수업 학생을 대상으로 탄력적 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도는 원격수업을 받는 학생 가운데 식사를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으면서 도입했습니다. 현재 밀집도 완화조치가 시행되는 도내 과대학교 35개교 가운데 신청 인원이 없는 학교 등을 제외한 27개교에서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탄력적 급식에 대한 가장 높은 신청 비율이 초등학교에서 18%에 그쳐 수요가 많지 않고 직접 학교로 찾아와야 해 원격수업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21.03.30(화) 11:41  |  김경임
KCTV News7
00:42
  • 대기오염 발생 측정 않은 골프장·호텔 9곳 적발
  • 대기배출시설 오염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지 않은 도내 골프장과 호텔 9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한달동안 제주시 지역 골프장과 호텔, 세탁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9곳을 적발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장들은 대형보일러 등을 이용하면서 오염물질에 대해 자가 측정을 하지 않거나 대행업자에게 측정을 의뢰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들은 지난해 1월부터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처음으로 과태료 처분이 아닌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 2021.03.30(화) 11:30  |  김수연
KCTV News7
00:39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태료 10만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 하루 올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저녁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단속은 도로변에 설치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이뤄집니다. 다만 긴급자동차나 장애인, 국가유공자,저공해조치 완료차량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적용하는 한편 사업장이나 공사장 운영 시간도 단축하도록 했습니다.
  • 2021.03.30(화) 11:30  |  양상현
KCTV News7
00:33
  • 그제 오후부터 코로나 추가 확진자 나오지 않아
  • 그제 오후부터 제주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동안 706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11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제 오후 5시부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으면서 현재 누적 환자는 623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격리중인 확진자는 11명이며, 자가격리자는 34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1.03.30(화) 11:11  |  양상현
KCTV News7
00:39
  • 재판 중에도 또 무면허 음주운전 40대 '실형'
  •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은 도중에 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9월 무면허 음주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7살 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 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항소심이 진행되는 도중에 음주운전으로 다시 기소되고 불과 두달 만에 또 사건의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1.03.30(화) 11:04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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