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나흘째, 사격·유도에서 금메달 잇따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20 13:24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나흘째,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제주의 오예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8세 이하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제주 여상 3학년 양서윤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유도 남자 18세 이하 개인전 무제한급에서는
남녕고의 이진혁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선수단은
금 13개, 은 19개, 동 24개 등
총 56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