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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는 117만 명...
코로나 이전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의료관광 100만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올해는 비자 확대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130만 명을 넘어설 거란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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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국내 의료 관광 시장이 고속 성장하는 사이,
온갖 논란과 시행착오를 겪은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제대로 가동조차 못 한 채 닭 쫓던 개 신세입니다.
이제라도 손실과 책임을 투명하게 털어내고,
의료·관광 특구 목표를 현실에 맞게 재설계해야할 때입니다.
월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