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미국 동부 50만 한인을 대표하는 뉴욕한인회와
경제와 관광, 문화,
교육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오영훈 지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오후
뉴욕한인회와 상생 교류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형 휴가지 원격근무와 배움여행 프로그램 홍보,
관광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협약기관간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미주지역 한인회와 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해 10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 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