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기념 입항식 열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18 12:47
영상닫기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항로 개설 기념식이
오늘(18일)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제주도와 도의회를 비롯해
중국 선사 관계자와 수출입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항로 개설을 축하했습니다.

처음 취항한 선박은
'SMC 르자오'호로 중국에서 페트칩과 가구, 기계장비 등
40컨터이너를 싣고 제주에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칭다오를 출발해
수요일 제주에 도착하고
금요일 다시 칭다오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정기 운항합니다.

이번 직항로 개설로 물류비 절감 효과와 함께
물동량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